해외/싱가포르

싱가포르 출장 호텔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 조식

helloyall 2024. 9.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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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 월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그다음 날, 22일 화요일 새벽 4시 반인가 정도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싱가포르는 완전 처음 와본 나라!
출장으로 와서 뱅기값과 호텔비용은 절감..ㅎㅎ
나중에는 여행으로 자유롭게... 다시 와봐야겠다.
 
내가 타고온 비행기는 대한항공이었는데, 창이공한 터미널4만 이용한다.
창이공항 터미널4는 새로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설이, 다른 터미널보다 좋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하는 곳으로 가는 길에 화장실도 들리고 그랬는데, 화장실 휴지가..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장씩 뽑아 쓰는 휴지임ㅋㅋ 편했다..
 
 

무빙워크는 왜 이렇게 빨랐는지, 멍 때리면 넘어지겠다.
 

Arrival!
새벽이라 그런지 텅텅 비어있다.
창이공항 터미널4는 넓고 반짝반짝하는구나.
입국심사는 자동이며, 셀프로 진행되기에 순식간에 끝났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도 작성했기에 초스피드.
입국신고서 미리 안 해오면, 입국심사대 앞에서 시간을 소요해야 할지 모르니. 미리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와 같이 온 분은 싱가폴 여러 번 오셨는데,, 미리 안 해놓으셔서 내가 먼저 나와 기다렸다.)
 
(창이공항 쥬얼창이 후기는 본 글 하단에 링크 첨부하였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 공항 내 벽시계가 오메가임...;;
부자 나라는 다르구나~~~
 
입국 심사를 나오면, 바로 면세점이 있다.
볼 건 딱히 없어서 패스~
아, 그리고 놀랐던 것이 ㅋㅋㅋ 파리바게트 여기 왜 있음?!ㅋㅋ
(그 후로 싱가포르 가는 쇼핑몰에도 종종 꽤 많이 보였던 파리바게트..)
 
 

짐 기다리는 중...
짐 찾고 뭐 하고 뭐 하니, 새벽 5시가 좀 넘었다.
 
전철 등은 운행을 하지 않기에, 그랩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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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40분쯤 싱가포르 출장 호텔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에 도착했다.

3일 동안 묵을 곳이구나~
공급사 사무실이 이 근처라서 모든 파트너사들 숙소를 여기로 정했나 보다.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는 4성급 호텔인데, 오기 전에 후기를 찾아본 후로 큰 기대는 없었다.
전반적으로, 좋은 후기가 많지만 복불복인지,,, 청소가 제대로 안 된 객실 후기가 꽤 보인 듯.
 

새벽에 도착한 싱가포르 출장 호텔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 로비의 첫인상은,,
매우 추웠다..! 
에어컨이 풀가동.
새벽이고, 사람도 없고.. 뭐 ㅎㅎ
그리고 좋은 향기가 났다 :) ㅋㅋ
 
원래 2박만 제공해 주는데, 얼리체크인할 수 있도록 공급사에서 1박 더 해줬다. 땡스~
 

나는 14층에 위치한 객실을 이용했다.
엘베를 타고, 올라갔다.
대부분 호텔이 그렇듯, 객실 복도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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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호텔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 1416호 객실!
방에 들어가, 바로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좁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다.
갖출 건 다 있다! 편리하게 잘 이용함.
 

 근데 싱가포르 호텔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는 냉장고에 물병이 따로 제공되지 않고, 화장실 세면대에 이어진 정수기를 이용한다.
- 여기 호텔 후기 찾아봤을 때, 확인한 정보라서...
나는 한국에서부터 물 몇 병을 챙겨 왔다.
왠지 모르게,,,, 이 물을 마시는 것은 찝찝했기에...
 

 욕조도 있고, 샤워기도 있고,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도 구비되었다.

 

이제 객실 투어를 해보자. ㅎㅎ
1416호 객실 크기는 넓은 편이었고, 지내기 좋았다.
혼자 사용하는데, 2인용 침대라 편했음 ㅎㅎ
 
커피포트, 커피 및 티백 등이 있었다.
그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물을 넣어놨다.
 
 

 옷장도 크고, 다리미와 다림판도 있었다.
헤어드라이기, 금고도 있다.
체중계도 있었는데, (안 꺼내봐서 체중계인지는... 100% 확실하지 않음..)
근데 체중계 있는 호텔 처음 봄 ㅋ
실내화는 일회용이었는데, 얇아서 금방 구멍이 났다. 
 

혼자 방 쓰니 좋군.
 

24.08.20 - 5:49am

아침 6시 좀 안 된 시간이었는데, 세상이 이렇게나 깜깜.
우리나라였으면 벌써 밝은 시간이었을 텐데 말이다.
 

 7시가 거의 다 되어가자, 슬슬 해가 뜨기 시작했다.
얼마 안 있다가, 금방 날이 밝았다.
어두워서 안 보였는데, 알고 보니 공사현장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 그래서 오전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시끄러워서...;;ㅎ
 
 

싱가포르에 오면 카야토스트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야쿤카야토스트 가게로 갔다.
(이거 먹고, 호텔 조식 또 먹음ㅋ)

 토스트 집에 가는 길에 찍었던, 싱가포르 출장 호텔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 건물 전경.
 
 

싱가포르 맛집 야쿤카야토스트 buona vista

새벽 비행을 마치고 5:45 쯤에 바로 호텔 ㄱ ㄱ로체스터에 묵었는데, 호텔 후기는 나중에 올려야지. Ya Kun Kaya Toastwww.google.com한시간 정도 방에서 쉬고, 싱가포르 오면 꼭 먹는다는 카야토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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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쿤카야토스트는 지점마다 영업 시작 시간이 상이하다.
내가 갔던 buona vista역에 있던 지점은 7시 15분에 오픈이었다.
(근데 그전에 영업 시작하는 듯)
 


토스트를 먹고, 여기 조식은 어떤가 하고 식당으로 갔다.
룸넘버도 말하고, 카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Park Avenu Rochester hotel 조식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싱가포 음식 같은 것도 있었다.
(중국 호텔에 비하면 거의 다 내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첫째 날 조식 (24.08.20)


시리얼류부터, 소세지, 베이컨, 달걀, 볶음밥, 감자튀김, 튀긴만두 같은 거, 컬리플라워 등 다양하게 있었다.
 

베이커리 코너도 있다. 디저트류부터 팬케이크와 식빵코너까지.
버터, 카야잼 등이 있었다.
 

샐러드, 과일, 요거트 코너는 안 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왜 구분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야토스트 먹어서.. 배부르니,,,
샐러드만 조금 받아옴 ㅋ
소세지 하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첫 날에만 그냥 소세지였고, 둘째 날과 마지막날에는 치즈 소세지가 제공되었는데, 그냥 소세지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카야잼 바른 식빵 하나를 먹었는데, 원래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앞에 있던 분이 줘서 .. 먹음 ㅋ
배가 불렀지만,,,, 걍 먹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좀 쉬다가 오전에 그 다음 주에 있을 미팅을 위한 회의 좀 하다가, 점심 식사를 하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갔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 치킨라이스

24.08.20. 화요일 아침에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에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이라는 곳에서, 쏘야소스 치킨라이스를 먹었다. [카야토스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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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에 미슐랭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맛은 쏘쏘.. ㅎㅎ

 

싱가포르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두리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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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후식으로 두리안이랑 수박도 먹었다.
첫 두리안...! 한 번이면 족하다.
 
 

머라이언파크 싱가포르 리버워크 Raffles City (MRT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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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까지는 동료분들과 함께하고, 저녁 식사 전까지 나홀로 머라이언 공원에 갔다.

 



 
둘째 날 조식 (24.08.21)

전 날에 못 보던 음식들이 있었다.
다 맛있었다.
 

샐러드는 필수야.
채소는 매 조식마다 먹었다.
두번째 조식에서는 에그마요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그래서 앞 분에게도 추천해드림 ㅋ
그리고, 커피를 마셔보았다. (라떼 마심)
첫 날에는 토스트가게에서 커피를 마셨기에 호텔 식당에서는 마시지 않았었음.
 

 커피머신은 로비 방향 입구 쪽에 위치해 있는데, 스타벅스 원두인가보다.
화면에 아주 다양한 커피 종류가 있어서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나온다.
한 10개 이상은 되었던 것 같다. 
처음 보는 고급 커피머신이었다 ㅎㅎ
 



 
둘째 날 점심 - 2층인가 컨퍼런스실이 있는 곳이었다. 호텔 측에서 음식을 준비해 줬다.
; 오전 간식 / 점심 / 오후 간식 
 

컨퍼런스 층에는 커피머신과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었다.
카푸치노 한 잔 마심.
그리고 간단한 음식들도 있었다.
 
 

점심시간.
흰살 생선 요리와 콩고기너겟 등이 있었다.
다 맛있었다.
더 먹고 싶었는데, 배고플 시간이 없어서,, 자제했다.
 
 

오후 간식으로 있었던 음식들.
디저트도 있었네. 하지만 안 먹음... 배불러...

 
 




마지막날 조식 (24.08.22)

 치킨너겟 생김!
전 날 점심에 콩으로 만든 너겟 있어서, 이것도 비건이겠거니 했는데, 치킨이라서 두 번째 접시에 하나 더 먹음ㅋㅋㅋ
도너츠는 맨날 있길래 하나 먹어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 
안에 팥이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팥 없었던 듯.
 
☞ 싱가포르 출장 호텔 Park Avenue Rochester 파크 에비뉴 로체스터 조식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

 
마지막 조식을 먹고,
말레이시아로 넘어가, 공장 투어를 하고,,,
나 홀로 관광을 즐겼다! :D
 
아래에 링크 남겼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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