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싱가포르

머라이언파크 싱가포르 리버워크 Raffles City (MRT 시청역)

helloyall 2024. 8. 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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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 치킨라이스

24.08.20. 화요일아침에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아침을 먹고,점심에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이라는 곳에서, 쏘야소스 치킨라이스를 먹었다. [카야토스트 후기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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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두리안 가격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89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 치킨라이스24.08.20. 화요일아침에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아침을 먹고,점심에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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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구경을 마치고, 그다음 여행 코스는 머라이언파크였다.

 

여기가 무슨역이였더라..

Raffles Place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광경!

인스타인가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는데, 높은 건물들로 둘러싸여 매력적인 곳이다.

 

 
 빙글빙글 돌면서 동영상도 찍어보았다. ㅎㅎ

 

 

 
Raffles Place역에서 나와서 헤매다가, 제대로 방향 잡고 가는 길에 발견한 무언가.

멋져서 사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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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Riverwalk] 

 
 머라이언파크 가는 길에 만난 싱가포르 강!

리버워크가 있었는지도 몰랐군~.

뭔가 물이 초록색이었다.

 

 계속 길 따라가 가면 저쪽 어딘가에 머라이언파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나중에는 빙 둘러갔다는 사실..)
 

 리버워크를 따라 걸으니, 다리가 하나가 보였다.
"Police Notice

Cavenagh Bridge

The use of this bridge is prohibited to any vehicle of which the laden weight exceeds 3cwt. And to all cattle and horses."

 

중량이 3cwt를 초과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cwt는..처음 보는 단위라서 찾아보았다.

→ '펀드'라고 읽으며 100파운드를 나타내는 단위라고 한다. 
100파운드는...45kg 정도.
3cwt = 300파운드 = 136kg가 되나 보다. (맞나....?)

 

뒤돌아서 Cavenagh Bridge 한 번 더 찍어주고.

(돌아가는 길에 이 다리는 건너 Raffles City로 갔다지~)

 

(리버워크 풍경 및 머라이언파크 미리 보기)

 

 

 쭉쭉 강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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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lion Park 도착] 

 드디어 머라이언파크에 도착했다!
 하늘색 작은 머라이언 동상이 눈에 띄었다.

 

‘Merlion’은 ‘lion’(사자)에 'mermaid'(인어)를 합성한 단어라고 한다.

싱가폴하면 떠오르는 것!

(영어발음은 '멀라이언!")

 

가장 먼저 보였던 건너편에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이것도 싱가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것 같다.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그 사진이 그 사진 ^^;;

 

 머라이언파크 야경도 참 멋진 것 같은데, 다음에 온다면 야경을 목표로..!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로 가보고 싶군.
 
 

짤막한 마리나베이샌즈를 구경하고, 걷다가 물줄기를 힘차게 내뱉고 있는 머라이언 발견!

사람이 정말 많구나..! 

 

 아무리 찍어도 그 사진이 그 사진 2.


 

 위에 첨부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많기는 하다.

어우 사람도 많고, 날씨도 흐리고,,, 

그랬다.
 

 나도 뭔가 사진 한 장 남길까 했는데, 사람도 많고,,

찍어달라고 할 생각이 10%밖에 없어서 그냥 안 찍었다..ㅋ

혼자 여행하면 내 인물사진이 극히 드물다는 점...ㅋ

예전에는 셀카도 그냥 찍고 그랬는데, 이제 셀카도 잘 안 찍음^^:;ㅋㅋ

늙어서 그런가 봄...
 
 

 머라이언파크에는 음식점 및 카페들도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석탱이 어디 가면, 기념품 가게도 있다. 

겉으로 좀 둘러봤는데, 살만한 게 보이지 않아서 그냥 패스~
 
 

 출장으로 와서, 금요일 하루 더 묵을까 그랬나 약간 후회가 되기도 했다.

근데 뭐 다음에 또 오면 되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를 위해 볼거리를 좀 남겨둬야지..!
 

 머라이언이 내뿜는 물줄기가 세긴 센가 보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군.
 

 

 

머라이언파크 구경을 마치고, TWG를 찾아서 갔다.

근데, 뭔가 폰 인터넷이 잘 안 터지고 구글맵이 방향을 잘 못 잡음..;;

그래서 나중에 길 헤맨 듯.

 

 꽃과 함께 마리나베이샌즈~
 
 

 머라이언공원 옆에는 호텔들이었던 것 같은데, 이 구역도 잘 꾸민 것 같았다.
 

 돌고 돌아 아까 왔었던 싱가포르 리버워크에 다시 도착..!
 아까는 못 봤던 물놀이 하는 아이들 동상을 발견했다.
 

 다시 만난 Cavenagh Bridge. 건넜다!

뒤돌아 왔던 길도 다시 한번 봐주고.
 
 

 [걷다 보니 Vitoria Memorial Hall] 

 예쁜 성당? 같은 건물이 있길래 멀리 서라도 사진을 찍었다.

극장 등으로 사용되는 건물이었다.
 

싱가포르는 동서양 건축물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


 

 [걷다 보니 Raffles City 도착] 

어우 머라이언파크에서 Raffles City까지 오는데 너무나 힘들었던...

처음에 구글맵 위치 잘 못 잡아 고생한 것도 있고,,,

너무 많이 걸었으....

더웠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매우 시원.

역시 쇼핑몰이 최고인 듯.

 

Raffles City 쇼핑몰은 MRT City Hall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

 

 

싱가포르 Raffles City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파리~바게트!

공항에서도 출국심사 나오자마자 보였던 파바인데 ㅎㅎ

싱가포르 어딜 가나 보이는 것 같은 파바였다.

 

Raffles City에는 싱가포르 기념품 하면 나오는 모든 브랜드가 존재한다.

바샤커피, 뱅가완솔로, TWG 등..

 

아, TWG에 온 이유가 Tea Teddies 사려고 한 건데,

품절이 많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왔는데, 역시나 없었다.

Tea Teddies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지이 않았다...

창이공항 T4 면세점에도 없었다~.~ 포기.
 
 화장실 한 번 들리고, 다시 호텔이 있던 Buona Vista 역으로 갔다.

MRT City Hall역이랑 가까워서 좋긴 하군.
 
 

 

 [Buona Vista 역 도착] 

아니, 전철 타고 나왔는데 비가 억수로 내렸다.
호텔까지는 5분 정도였지만, 그 짧은 사이에 옷이 다 젖음..;;


 
 
 [Rochester MAll / BREWHAUS] - 저녁 식사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 쉬고(일하고) 나서, 저녁 식사 장소인 Brew Haus라는 곳에 갔다.

컨퍼런스는 내일이지만, 전 날에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맥주와 먹었던, 미니 버거, 치킨, 나쵸, 생선 튀김, 오징어 튀김 등

버거 패티가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치킨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한국 치킨인 줄.

 

 어우 오랜만에 다국적 사람들 만나서 영어 쓰려니 에너지 고갈..
 20대 중반 때는 한국에서 이런 네트워킹 이벤트에 종종 갔었는데,,

힘들군..
 

결국 끝까지 남은 건 필리핀과 코리아.

(두 번째 날에도 한국만 끝까지 남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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