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21일 수요일. 출장 둘째 날. 컨퍼런스를 마치고, 단체로 싱가폴 뎀시힐 맛집 캔들넛 Candlenut이라는 곳에 갔다. 레스토랑은 서플라이어가 대관했다. 사전에 아무 정보 없이, 미슐랭 1스타 맛집이라는 말만 들었다.전 날에 차이나타운 가서 미슐랭 1스타 맛집 갔었는데,,! (그 후기는 본 글 하단 부분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싱가폴 다녀와서 후기 쓰려고 뎀시힐 맛집 캔들넛 다른 후기를 몇 개 찾아보았는데, 캔들넛은 '페라나칸' 요리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아랍 등 주변 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탄생한 문화를 일컫는다. 몰랐는데, 싱가폴에는 페라나칸 박물관도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가봐야겠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