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왔던 애슐리 퀸즈.
얼마 전에 광명AK에 새로 오픈해서, 부천 스타필드에 있는 애슐리 가려다가, 광명으로 갔다.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2024년 04월27일 토요일에 방문했던 광명 AK플라자에서는 열린 탁구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4월 11일에 오픈한 다이소.
요즘 다이소는 쇼핑몰에 잘 입점하는 것 같다.
애슐리퀸즈!
중간중간 막혀있지 않아서, 개방감을 주는 것 같다.
입장할 때 테이블을 정해주기에, 은근슬쩍?들어와서 먹으면 바로 들킬 것 같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먹튀해도 소용없을 듯.
광명AK 애슐리 퀸즈 이용시간은 2시간!
애슐리를 이용하면 광명AK 주말 웨이팅 주차 3시간 무료지원 받을 수 있다.
(광명AK플라자는 주차 무료가 아니라서, 오면 반드시 몇 만원 돈을 쓰게 만든다.)
오픈 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우리뿐만이 아니었다!
역시 인기가 많구나.
웨이팅 기기에 등록하고, 순서대로 입장해야한다.
여기서 팁 하나 알려주자면,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오픈시간인 11시즘에 직원이 사전예약한 사람들 부른다.
*근데, 네이버 예약은 며칠 전에 해야할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네이버 예약 들어가 봤는데, 2~3일 앞은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애슐리 순살 치킨 9,900원에 판매중.
대기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알람이 온다.
애슐리 퀸즈 광명AK는 선결제 매장이다.
그래서 입장할 때 다소 시간이 걸린다.
결제를 마치고, 테이블 번호표를 받아 자리로 갔다.
디저트 코너와 가까운 B-24로 배정 받았다.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는 월드 어쩌구 저쩌구.
4월 4일부터인가 새로 시작됐는데, 맛있어 보여서 4월에 가야지~ 했다.
5월까지도 지속될 것 같다.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음)
와플에 이어 크로플이 나와서, 제일 먼저 크로플을 구웠다.
나중에 하면 대기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가능하면 와플처럼 시간이 걸리는 디저트는 초반에 하는 편이다.
(크로플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버터 함량이 극히 적은 맛이라, 그 특유의 고소한 버터풍미가 매우 부족.)
(단가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탄산음료도 있고, 커피머신도 있고, 차도 있다.
제로콜라(펩시)있음. 사이다도 제로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초코퐁듀, 그리고 다양한 토핑도 있다.
케이크랑 초콜릿, 요거트도 있고 다양하게 있었다.
애슐리 퀸즈 케이크류는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었다.
브라우니는 좀 진한 맛이긴 했는데, 넘 건조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 추천!
피자는 4종류, 옥수수마요, 나쵸뭐시기,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이렇게 있었다.
파스타도 4종류가 있었다. 알리오올리오, 투움바, 까르보나라, 시푸드 꼬제가 있었다.
샐러드 코너 쪽에 있던 음료수들. 요거트, 에이드, 루이보스, 보리차 등이 있었다.
그 옆에는 요거트가 있었다.
양상추, 단호박샐러드, 망고샐러드, 곡물샐러드, 감자샐러드, 시저샐러드 등 샐러드 종류도 많았던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
과일류도 다양다양.
망고는 샐러드에도 있고, 과일에도 있고, 디저트(케잌)에도 있다.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
이것이 월드푸드페스타인가.
한식 메뉴도 꽤 여러가지 있었다.
두부김치도 있었다.
(두부는 참 맛이 없었다. 식감이 별로여, 김치는 뭔가 깊은 맛이 부족한 느낌, 감칠맛도 부족)
대체로 한식은.. 음.
버섯탕수도 있고, 순대볶음도 있고, 잡채도 있었다.
다양한 죽 종류도 있었다.
죽은 안 먹었다.
아니! 애슐리 퀸즈에 또우장 & 요우티아오 생김!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 월드푸드페스타라서 그런가 진짜, 다양하게 잘 나오는군.
또우장은 넘 달았다. 그치만 요우티아오를 적셔 먹으면 딱 좋다.
처음에 또우장 많이 퍼왔는데, 넘 달아서 다 못먹었다.
또우장은 요우티아오 적실 정도만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오믈렛도 있고,
아 저거 토마토 스튜같은 거 이름이 뭐였지.
옆에 있는 빵이랑 같이 먹는 것을 꼭 추천한다.
빵 없이 저것만 먹으니까 너무 짰다.
몇 년 전에 갔을 때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애슐리퀸즈 스시 코너!
밥도 적게 들어있어서 굿!
메밀면 롤도 있고, 밥 대신 양배추가 들어간 롤도 있어서 좋았다!
추천추천.
립이랑 양배추전?, 치킨, 삼겹살, 각종 채소구이 등
근데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 고기류는 전반적으로 질겼다.
립이랑 삼겹살 질겼다 ㅠ.
몇개월 전에 빕스가서 립 먹었는데, 육질의 차이가..
애슐리 퀸즈 이번 방문에서 또 추천하고 픈 음식은 피쉬스테이크!
흰살생선 너무 부드러움.
이번엔 중식 코너.
양장피도 꽤 맛있었다.
타코야키도 있고, 볶음우동 등 있었다.
마파두부도 있고, 볶음밥도 있고, 에그누들?뭐 있었는데 에그누들은 짰다....
깐풍연근 괜찮았음.
여기서부터는 내가 먹은 음식들!
▼
예쁘게 담고 싶었으나, 뒷전임.
훈제 연어, 시저샐러드, 고구마맛탕, 버섯탕수육, 비빔면, 초밥, 메밀면롤(이름모름), 헬시롤(당근,양배추,양상추였던가,치즈도). 전반적으로 찬 음식으로 시작.
한 접시 일단 비우고, 크로플을 먹어보았다.
음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 다음으로 또우장과 요우티아오!
튀긴 빵인 요우티아오 넘 맛있다 ㅠ 또우장은 달달한 두유맛인데, 빵에 적셔서 먹으니까 맛있다.
근데 그냥 또우장만 먹으면 너무 달아서 못 먹는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세 번째 접시. 생선까스, 오징어링, 피쉬스테이크, (메밀면롤 또가져옴), 립 등
흰살생선은 아마 틸라피아일 것 같은데, 맛있어 ㅠㅋ
파 구이에서는 중국맛이 났다.. 무슨 향신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향이 났음.. 그래서 안 먹음...ㅋ
파는 그냥 기름에 소금살짝 구워 먹는 게 맛나는듯.
등갈비는 질겼다. (오징어링도 생각보다 질겼다.)
네 번째 접시. 탄수화물, 크리미한 소스 기반 음식들로 가져와봤다.
로제 중국당면, 맥앤치즈, 버섯뇨끼. 크림떡볶이(브로콜리잔뜩)
: 뇨끼가 제일 맛있었다. 맥앤치즈도.
피자는 마르게리타 가져왔는데, 말랐는지 별로였다.
다섯 번째 접시에는 한중일을 담아보았다.
양장피, 타코야키(맛있어), 깐풍연근, 백순대볶음, 볶음우동, 해파리냉채, 두부김치, 삼겹살.
양장피 괜춘, 타코야끼 괜춘, 볶음우동 괜춘, 삼겹살 맛 괜찮은데 질겨서..
여섯 번째!
에그누들, 가지튀김+어향소스, 볶음밥, 타코야키(또가져옴) 헬시롤(또가져옴), 지라시스시?, 연어(또가져옴).
에그누들은 맛있을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짰다.
지라시스시는 차가운 양념밥 느낌이었다. 맛있었음.ㅎㅎ
투움바. 매콤한 맛이 꽤 있었다.
7번째 접시.
어우 배부른데 뭔가 아쉬워서. ㅎㅎ
여덟 번째 접시!
바스크 치즈케이크 추천 ㅎ
티라미수 어쩌구 케이크도 추천!
망고 생크림 케이크도 추천! ㅎㅎ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애슐리 퀸즈 4월 5월 메뉴 디저트!
애슐리 커피 맛있음!
개인적으로 아이스로 먹는 것 보다는 따아로 즐기는 게 맛있는 것 같다.
4월 27일에 방문한 광명AK플라자 애슐리퀸즈에서의 마지막 메뉴는 또우장과 요우티아오~ㅎㅎ
또 먹고 싶군.
뷔페는 갈때 마다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ㅎㅎ
애슐리 퀸즈 4월 메뉴 후기 끝.
애슐리 광명AK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부천 스타필드로 넘어가 쇼핑을 했다.
스타필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장난감 당구 미니포켓볼
부천 스타필드 애슐리를 갈까, 광명 AK 애슐리를 갈까 고민하다가,,, 광명 애슐리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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