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식당,카페 등)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잇 2인 메뉴 B세트 파히타

helloyall 2024. 4.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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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불금 칼퇴하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원래는 디큐브로 가려다가 딱히 가고 싶은 것이 없어보여서 문래 맛집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갓잇'이라는 멕시코 음식점을 알게되었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인가 했다.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잇은 문래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있는데, 신도림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것 같다.

 

지도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 GS25 편의점 건물 쪽으로 가면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잇 문래점이 보인다.

 

[갓임 문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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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잇이 어딨지~ 하다가 보인 GODEAT 미니 간판?

 

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만석이였다.

갓인 문래점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 정도였을까.

저녁시간 때라 바글바글했다.

 

그래도 테이블 하나는 있겠지 했는데, 대기가 있어서 등록을 해야했다.

근데 생각보다 우리 순서는 빨리 왔다.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잇 문래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없이 영업한다.

 


대기 시간동안 문래창작촌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다.

 

 

문래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군.

전에도 와본 적 있었는데, 저녁에 오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

 

 

신도림 문래창작촌 맛집 문래돼지불백

맨날 1인 친구만 만나다가, 오랜만에 2인 이상의 친구들을 만날 날 ㅎㅎ 어린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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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났는지 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바로 갔다.

야외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자리가 많이 생겼다!

생각보다 조명이 밝았던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잇 GODEAT!

 

메뉴판 훑는중.

2인세트는 총 3가지 정도가 있었다.

타코 2개와 각 메인 3가지.

 

A세트는 보울, B세트는 파히타, C세트는 엔칠라다.

사실 엔칠라다가 먹고 싶었는데, 다들 파히타 먹길래 그냥 파히타 먹었다.

사실 파히타는 결국 타코랑 같은 거라 굳이 같이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파히타에는 다른 종류 고기도 나와서 여러가지 맛 보기에 좋은 것 같다.

 

테이블 옆에는 가방 걸이가 있어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난 그냥 의자에 두었지)

 

탄산음료 ₩3,000 (24.04.26 기준)

콜라가 나왔다.

친구는 그냥 콜라, 나는 제로콜라.

요즘 제로콜라 많이 마시나보다. 주변 테이블 보니 제로콜라 마시는 사람이 많았음..!

 

You got it? I GOD EAT! 언어유희군.

 

GOD EAT은 무슨 의미일까 찾아보니,,

GOD says you deserve eat이라는 문장을 (다른 후기에서) 찾아냄!

(to는 어디갔을까)

 

 

2인 B세트 ₩39,000 (24.04.26 기준)

비주얼이 대박이었던 갓잇 세트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단품으로 시킬까 했는데, 메뉴판이 세트 유도하는듯)

 

생각보다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렸던 것 같다.

(성격급한 한국인)

 

사실 엄청나게 맛있었던 것 같지는 않았는데, 비주얼로 유명해졌나 싶기도 하다.

요즘은 플레이팅이 예뻐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 현실.

뭔가 내 기준에 전체적으로 맛이 약했다고 해야할까.

 

파히타에는 감튀, 또띠아, 밥,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꽈리고추(꽤 매움), 토마토가 나왔다.

사워소스, 과카몰, 고수,살사도 있었다.

쌈싸먹는거랑 타코랑 다를게 없다구~

 

 

냠냠

다음에 갓잇에 또 오게 된다면, 그 때는 엔칠라다 먹어야지.

 

친구가 나보다 덜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양이 은근 많았던 신도림역 문래 맛집 갓이 2인 메뉴 B세트 파히타.

 


밥 먹고, 소화시킬 겸 걷기

반짝반짝 예쁘다.

 

어느 카페인지 술집인지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었다.

분위기 있어~

 

어우 ㅋㅋ 김원근이라는 분이시구나.;;

 

 

근처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냥 걷다가 신도림역 광장에서 수다 떨다가 갔다.

술이라도 마시는 사람들이었으면, 문래 힙한 술집에 가기라도 했을텐데 ^^;; 알쓰야.

 

날씨도 풀려서 야외에서 밤에 이렇게 있으니 좋구만~

약간 춥긴 했는데, 좋았다.

저 역 입구 전광판이 영화 스크린 같았음 뭔가.

 

암튼~ 신도림역 맛집 찾는다면 문래창작촌도 가까우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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