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싱가포르

싱가포르 기념품 무스타파 센터 가격 바샤커피 caramelo morning

helloyall 2024. 8. 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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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싱가포르 기념품이 다양하게 있는 무스타파 센터 후기!
싱가포르 출장 오기 전에, 기념품 검색을 했는데 보니까 대부분 무스타파 센터에 가서 왕창 사오는 것 같았다.
영수증을 버려서... 모든 것에 대한 가격은 알지 못하지만... 찍어둔 사진 있어서 공유해본다...
(영수증... 왜 버렸을까...)
 
무스타파 센터는 아랍스트리트와 리틀인디아가 있는 지역 근처에 있다.

싱가포르 무스타파 센터 (초록색 간판)

아랍스트리트에서 리틀인디아까지 가는데 너무 헤매서...

싱가포르 무스타파 센터까지 오는데, 참 힘들었다..!

 

기념품의 성지?로 알려진 무스타파 안으로 들어오니, 에어컨 덕분에 너무 시원~

싱가포르 무스타파 센터 1층 첫인상은 뭔가... 우리나라 지하에 있는 그런 옛날 쇼핑몰 느낌?이었달까..

뭔가 명품 매장들도 많이 있었는데, 왠지 의심스러워 보이는.. 

그런 분위기였다..ㅎㅎ

(개인적인 생각..)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것을 보면, 먹을거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해외나 국내 여행 갔다오면, 먹을 것들만 왕창 사옴 ^^:;

과자, 초콜릿, 잼, 라면 등 식품 코너는 무스타파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중에 사진도 찍어 보았다.

 

센터가 꽤 큰데, 다른 코너는 둘러볼 시간이 없어서 딱 생각해둔 것만 사고 갔음.

 

 

정신이 없어서 내가 무스타파 센터에서 구매한 것들 사진 찍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아래에 몇 가지 사진과 함께 공유해본다.

24.08.22 기준

칠리크랩 라면과 락사라면.

검은 봉지에 들은 이 브랜드 제품이 제일 유명한 것 같았다.

싱가포르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것 중 하나이기도 한 듯.

칠리크랩 라면 4개 들어있는 한 봉지는 12.2 싱달러이고, 락사라면도 동일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만 2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다.

 

24.08.22 기준

그리고,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것 같은데 소스도 있다.

락사 라면을 샀기에, 소스는 칠리크랩 소스를 샀다.

한국에 와서 새우로 만들어 먹었다는 후기도 꽤 있어서 나중에 해 먹어봐야지

 

칠리크랩소스 가격은 8.7 달러였다.

9천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다.

- 근데 창이공항 면세 구역 내 세븐일레븐에서는 7.몇 달러였던 것 같았다. (내 기억이 잘 못 됐을 수도 있다..)

 

사실 가격차이는 얼마 안 나기에, 구매하기 편한 곳에서 사면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눈에 보였을 때 사는 게 좋은 듯..! 

나중에 막상 다른 곳에서 사려고 하면, 안 보일 수도 있으니... 

 

 

싱가포르 기념품 중 필수로 사가야하는 것은 카야잼!

무스타파 센터에는 카야잼 브랜드가 몇 개 있었는데, 뭘 사야할지 몰라서 그 자리에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엉클쿡스' 카야잼을 많이 사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초록색이랑 주황색 두 가지 종류의 카야잼을 바구니에 담았다.

카야잼 가격은 3천원으로,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야잼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누텔라 비레디! 이건 정말 추천한다!

일단 한국에는 없다는 것 같다.

6개입과 10개입이 있는데, 두 가지 버전 모두 개당 가격은 동일하다.

싱가포르 무스타파 센터 2024.08.22 기준 nutella B-ready 가격 

- 6개입 : 3.9달러 (개당 0.65달러)

- 10개입 : 6.5달러 (개당 0.65달러)

> 우리나라 돈으로 누텔라 비레디 낱개 가격은 650원 정도이다.

 

글 아래로 스크롤을 좀 더 내리면, 누텔라 비레디 후기 사진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무스타파 쇼핑 완료!

다 합쳐서 66 싱달러가 조금 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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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사온 모든 것들..!

(다 먹는 거임 ㅠㅠ ㅋㅋ)

 

- 머라이언쿠키 4개입 * 4상자 = 한 세트, 무스타파센터에서 삼. 9.몇 달라서 부담없고 주변 나눠주기 좋은 것 같다.

- 머라이언초콜릿 4개입 * 4상자 = 한 세트, 이거는 면세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했는데 11.몇 달러에 삼.

- 히말라야소금사탕 한 봉지에 1천원 정도. 어떤 후기에서 어떤 사람이 샀길래 나도 그냥 사봄ㅋ 

-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산 쿠키 = 1봉제 4.5 달러. 4,500원이 좀 넘는 가격이다. 맛은 비싼만큼 괜찮은듯? 양이 적어

- 바샤커피 1박스당 : 27.52 달러로 약 2만 8천원 정도..! - 면세점 기준.

- 치토스 플레이밍 핫 : 1봉에 5.2 달러 정도 (오천원이 넘음) 후기는 바로 아래에...▼

 

원래 살 계획이 없었는데, 싱가포르 무스타파 돌아다니면서 발견하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바구니에 담았던 치토스 플레이밍핫...ㅎㅎㅎ

미국에 있었을 때 최애 과자 중 하나였고, 그 후에 미국 여행 갔을 때도 사왔던 치토스 플레이밍 핫인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맛이 아닌데...!?!??!

뭔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랄까...

치토스 과자 자체에 밀도가 낮은 느낌이랄까.. 너무 가벼워.. 시즈닝 맛은 그 맛이 맞는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그래서.. 치토스 플레이밍핫 원산지를 봤더니.. 

중국산..!!!

중국에서도 만드는 구나...!

- 미국 치토스 먹었던 게 10년 전이라^^;; 뭐 그 사이에 레시피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분명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서 맛이 다른 것 같았다.

 

(오레오도.. 미국 오레오, 한국 오레오, 동남아 오레오 맛이 다 다르다..)

 

 

 

 야쿤카야토스트에서 팔고 있는 핸드메이드 쿠키이다.

인공 첨가물 같은 게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한다.

개당 4.5달러로 비싼 듯하면서, 선물하기에는 부담이 없는 가격이기도 하다.

 


(야쿤카야토스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86

 

싱가포르 맛집 야쿤카야토스트 buona vista

새벽 비행을 마치고 5:45 쯤에 바로 호텔 ㄱ ㄱ로체스터에 묵었는데, 호텔 후기는 나중에 올려야지. Ya Kun Kaya Toastwww.google.com한시간 정도 방에서 쉬고, 싱가포르 오면 꼭 먹는다는 카야토스트를

helloyall-travel.tistory.com

 

야쿤카야토스트 쿠키 버터!

원재료명을 보니, [야쿤카야(달걀, 설탕, 코코넛밀트, 판단), 밀가구, 버터, 코코넛밀크, 설탕] 밖에 안 들어감..!

심플하군.

 

 모양은 하트모양이다 ㅎㅎ

버터쿠키는 진짜 버터쿠키이다. 부드럽고, 버터 맛이 난다.

 

이거는 피스타치오쿠키인데, 버터쿠키보다 단단한 느낌이었다.

더 오래 구워진 것 같았다.

핸드메이드라, 그런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봉한 쿠키들이어서.. 다른 봉지들은 선물용이라 뜯어볼 수 가 없...

 

피스타치오 쿠키 원재료명은 [야쿤카야(달걀, 설탕, 코코넛밀크, 판단), 밀가루, 오일, 판단, 코코넛밀크, 피스타치오, 설탕, 달걀, 베이킹파우더,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가 들어가 있다.

 

버터쿠키보다는 뭐가 더 들어가 있다.

 

아무튼, 야쿤카야토스트 쿠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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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B-ready!

누텔라 자체를 위한 간식이다! ㅎㅎ

보통 누텔라는 식빵이나 다른 거에 발라 먹는데, 뭔가 마싱 덜한 느낌.

누텔라 자체를 숟가락으로 퍼먹는 게 제일 맛있는데,

B-ready는 얇은 과자 안에 누텔라가 듬뿍 들어있는 거라 맛있다.

흔히 보이는 누텔라 샌드위치 쿠키보다 맛있다.

추천추천함.

저 과자부분은 아는 맛인데,,, 

뭐랑 비슷한지 기억이 잘 안 남.

먹어보면 알 것이다..!

 
 
 
 싱가포르 다녀와서 일주일만에 처음 마셔보는 바샤커피...!

집에서 커피를 마실 시간이 없어서 이번 주말을 기다렸다..!ㅎ

그 동안 식구들이 마셔서 첫 개봉할 때 사진은 없다. ㅎㅎ

바샤커피는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한 상자에 약 3만원이라는,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바샤커피.

종이상자 패키지인데, 꽤나 고급스럽다.

내가 구매한 맛은 Caramelo Morning!

매장에서 원두 냄새 맡아보고 이걸로 선택했다!

 

상자 안에는 커피 내리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는 얇은 종이 하나와, 바샤커피 책자가 들어 있다.

책자에는 종류별 커피 설명이 나와있는데, 한국어는 없다 ^^:;

(가운데 사진은 caramelo morning에 대한 부분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책자 후반부로 가면, 세계지도가 나와 있는데 한국은 없다 ^^:

최근에 한국 매장이 생겼다고 하는데,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다..!

 

모든 드립커피 백이 그렇듯, 바샤커피도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다.

점선을 따라, 뜯어서 컵에 걸쳐 놓으면 된다.

 

원두향이 너무 좋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프레즐이랑 아침 먹었다.

커피가 엄청 진해보이지만, 바샤커피 caramelo morning은 강도가 2(커피원두그림2개)라서 생각보다 부드럽고 괜찮다.

드립커피는.. 보통 몇 번을 내려먹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2~3번 정도 물을 부어서 내려 먹었다.

산미가 느껴지기도 했다.

 

근데 내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 그런가..ㅋ

비싼 맛은 아닌 것 같닿ㅎㅎㅎ

(그래도 분명 일반 드립커피와 맛의 차이는 있는듯!)

그냥 호기심에 이번에 한 번 사봤지만, 한 번으로 만족!

 

 

오렌지향이 나는 디카페인 바샤커피 후기도 남겼다.

바샤커피 디카페인 드립백 BARAKA DECAFFEINATED 오렌지향 (tistory.com)

 

바샤커피 디카페인 드립백 BARAKA DECAFFEINATED 오렌지향

바샤커피 디카페인 드립백 BARAKA DECAFFEINATED지난 8월에 싱가폴 갔다가 사온 바샤커피.caramelo morning 과 baraka decaffeinated, 두 가지를 사 왔다.이번 글에서는 바라카 디카페인 후기를 남겨본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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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커피 매장 사진은 몇 장 안 찍 었지만,,,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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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념품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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