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식당,카페 등)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소곱창 가격

helloyall 2024. 5.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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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근처에 줄서서 먹는다는 한담곱창에 가보았다.

찐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다.

 

 

퇴근 후, 달려온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용산역 1번 출구나 신용산역 5번출구로 나오면 있다.

자세한 위치 정보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바로 근처에 CU편의점이 있는데, CU 방향으로 쭉 따라가다보면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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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아담한 '한담곱창' 간판.

옆집들보다 간판 크기가 작은데, 위에 등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작게 만들었나 싶기도 하다.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은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대기는 문앞에 있는 기기로 등록해 놓으면 된다.

6시 쯤에는 바로 먹을 수 있었으나, 7시 다 되어서 가면 8시 넘어서 먹는 수가 있다.

(난 8시 35분 넘어서 먹을 수 있었다 ^^:;)

 

순서가 될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용리단길로 넘어가, 카페에 잠시 있기로 하였다.

가는 길에 찍은 건물. 으리으리하고 독특했는데, 아모레 건물이었다 ^^;

처음봄.

용산에 오니까, 건물이 다 커서 서울 느낌 물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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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곱창 기다리면서 간 곳은 '구니스'라는 카페인데, 완전 힙하다.

매장 인테리어며 분위기는 펍인데, 커피를 판다..!

물론, 맥주도 팔고 있다.

신용산역 근처 카페 찾는다면, 구니스에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카톡 메시지로 순서가 다가와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으로 다시 왔다.

여전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만석만석.

매장 안으로 그리 넓은 편도 아니고, 좁은 편도 아니었던 것 같다.

들어가니,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

 

용산 한담곱창 메뉴 및 가격 2024년 05월 24일 기준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소곱창 가격은 250g 1인분에 23,000원이다.

소대창, 소막창 및 모듬은 250g - 22,000원

그외 육회는 1만원, 염통 1만원, 김치말이국수 6천원, 비빔국수6천원, 볶음밥 3천원이다.

 

에피타이저로 순두부가 들어간 라면 냄비를 준다.

꽤 칼칼하고 맵다.

부추 무침, 고추당근, 쌈장, 간장소스, 양파 장아찌, 육회...!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술은 마시지 않는 건전한 모임이라, 다들 탄산음료를 시켰다 ㅎㅎ

제로콜라만 찾는 요즘.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육회.

맛이 괜찮다. 

단품으로 따로 시켜 봐도 좋을 듯.

 

소곱창 3인분과 모듬 1인분.

곱창이 실하다.

위에 나온 떡은 튀겨서 나왔는데, 너무 맛있다!

곱창집 가면 주는 떡중에서 가장 맛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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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먼저 먹고, 곱창이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기다려본다.

곱 알참이 보인다.

 

노릇해진 곱창 하나를 배급 받았다.

간장소스와 그 안에 있던 고추 슬라이스 하나와 함께 먹었다.

맛있었다. 근데, 좀 질겼다. 좀 더 구웠어야 했나 싶다.

 

막창도 먹었다.

대창도 먹었는데, 대창 사진 못 찍음 ㅠ

대창이 제일 맛있었다.

역시... 대창이 제일 고소해...

대창의 맛을 알기 전까지는 곱창을 제일 좋아했는데, 대창을 맛 본 이후로 너무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고소한 그맛 ㅠ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소곱창을 거의 다 먹고, 볶음밥 두 개를 시켰다.

오, 여기는 달걀물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처음 보는 군.

 

볶음 밥 굿~

 

용산역 맛집 한담곱창 소곱창 다 먹었다.

아 근데 아직 엄청나게 편한 모임은 아니라, 뭔가 덜 맛있게 먹은 느낌.

역시 음식의 맛은 누구와 먹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더 맛있게 먹을 자신 있었는데, 조금 남긴 거 안타깝....ㅋ

 

곱창을 다 먹고 나니, 9시 40분이 넘었다.

용리단길에 또 빵이 맛있는 데가 있어서, 거기 데려가 주셨는데 10시까지라서 후다닥 경보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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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 맛집으로 유명한 테디뵈르하우스라는 곳이다.

사자마자 바로 먹었어야했는데, 집에 가져서 가서 반개 먹으니 그냥 그랬다.

여기는 인테리어도 예뻐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다시 오면 좋을 것 같았다!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는 처음 가봤는데 핫플 인정!

새로운 곳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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