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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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2024.10.03

 

 

 

점심 먹고, 방아머리해수욕장 구경하고, 도착한 대부도 베이커리카페 리베르테.

친구 중 한 명이 블로그 체험단 당첨 되어서 가게되었다.

2만원 지원이라, 여행경비에 보탬이 되었던!

 

독채 건물이고,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넓어서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입구 앞에는 말 조형물이 있는데, 여기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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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왼쪽에 보였던 스마트폰 사진인화 기계.

추억으로 인화해도 좋을 것 같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음료 제조 공간 및 카운터가 있다.

 

일단, 자리 잡고 나서 주문하러 다시 오기로 했다.

 

1층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인 벽화.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쓴 아기가 꽃을 들고 있다.

여기에서 사진 찍어도 좋을 듯 ㅎㅎ

 

가는 길에 목 말라서....

정수기 물 한 잔...ㅋ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1층 홀 모습.

단체로 앉기 좋은 테이블이 있다.

저 안 쪽으로 더 들어가면, 화장실도 있고 야외로 이어진다.

 

1층 화장실 들리고, 야외로 살짝 나가봤는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았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손님들이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았던 대부도 카페 리베르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2층 모습.

2층에도 단체석이 있다.

대형 카페라 그런가, 단체석이 많은 것 같다.

- 대부도는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오는 관광지이기도 하고, 이렇게 큰 카페로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2층 창문에서 내려다본 야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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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이블 하나 자리잡고, 1층으로 내려와 빵 구경했다.

빵 종류는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귀여운 거북이 모양 빵도 있었다.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빵 가격대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 비슷하게,, 비싼편이다.

우리나라 빵 너무 비싸..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아이스 라떼 한 잔, 아이스 녹차라떼 한 잔.

그리고, 몽블랑 하나를 시켰다.

총 31,000원 나왔다.

(친구 쳄단 찬스로, 11,000원만 지불! 꿀득)

 

 

[24.10.03.기준 메뉴 및 가격]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  *2

-아이스 카페라떼 ￦6,000

-아이스 녹차라떼 ￦7,000

-몽블랑 ￦7,000

 

 

몽블랑은 먹기 좋게 칼로 다 조각내서 하나씩 포크로 먹었당.

쏘쏘.

아메는 쏘쏘.

아이스라떼는 맹맹한 느낌인데, 커피가 진해서 쓴맛이 살짝 강했다.

 

 

 

대부도 카페 리베르테는 음, 뭐 그냥 대형 카페라서 굳이 여기 오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

대부도 왔으면, 오션뷰(갯벌뷰) 카페를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그 다음 날 갔던 곳은 '카페 루헤 RUHE'라는 곳이었는데, 아이스라떼 딱 내스타일! 오션뷰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추천! 

(후기 곧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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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테 카페 가기 전에 방문했던

대부도 칼국수 식당 후기 ▼

대부도 칼국수 맛집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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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던 영흥도에 위치한 '비치클럽'이라는 카페도 있는데, 후기 링크 첨부하였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영흥도 비치클럽 카페 오션뷰(갯벌뷰) 정원

- 여기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