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았던 2024년 08월 29일 목요일!오전 9시 30분 좀 넘어서 코엑스에 도착했는데,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해가 쨍~ 하니 사진이 잘 나왔다.(오후에는 구름이 뭉게뭉게 멋지게 이곳저곳에 있어서 너무 예뻤던~)진짜 가을이 왔나보다.(아직 더움) CPHI, HI KOREA 목적으로 온 코엑스.오전 미팅 하나 하고, 오후 미팅 하나하고.참가 업체 부스 둘러보고 왔다. 오전 미팅 장소였던 코엑스 카페 테라로사.테라로사는 강릉에 있는 곳만 가봤는데 말이지. 커피가 기본 5~6천원이다.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주문은 동료분이 하셨는데, 오늘의 아이스 드립인 피지 서머 블랜드를 주문하셨다고 했다.'오늘의 아이스 드립' 이 말이 뭔가 웃겼다..드립치다.. 드립.. 그 드립이 생각나서..오늘의 아이스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