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소원배 기념품 엽서 카페 Dai Lo 망고코코넛

helloyall 2025. 6. 3. 08:31
728x90
반응형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썬월드 맥주다낭고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하여 오게 된 바나힐..!바나힐+호이안 투어로 해서 13만 3천 3백원 결제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다낭 바나

helloyall-travel.tistory.com

 

 

 

호이안 맛집 베일웰이라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올드타운 야시장 거리로 향했다.

저녁 먹을 땐 밝아서, 해가 금방 지나~? 했는데, 금방 졌다 ㅎㅎ 

등불도 켜지고 전체적으로 관광지에 온 분위기가 물씬 났다~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구경은 나중에 하고, 먼저 소원배를 타러 갔다.

 

강가로 가니, 수많은 등불과 소원배들이 보였다!

야경이 참으로 멋지군!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게 더 멋있었음!

 

 

반응형

여행사 투어로 왔기에, 1인당 1개씩 소원초와 종이배를 받았다 ㅎㅎ

그리고는 지정된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에 올라탔다!

어우 배 탈 때 은근 무서움. 흔들거려~.~

 

 

바람도 솔솔 불고, 나름 선선한 느낌을 받았던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

 

 

바람이 불어서 초에 불이 잘 붙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해서 물 위에 띄웠는데,,, 바로 침몰 ^^;;

사실 내 소원초는 물에 놓자마자 가라 앉아서... 다른 이의 소원초를 사진 찍었다....ㅋㅋ

 

아니근데, 소원배 뱃사공 할머니가 계속 소원초 리필해주심..ㅋㅋㅋ

나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함께 배에 탄 사람들중 두 명은..ㅋㅋ 열심히 리필하여 소원초를 띄우심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계속 리필해주는 이것은.. 결국 팁을 바라고 한 거....; 나중에 팁 달라고 하더라.. 얼마 안해서 총 4천동 정도 드림ㅋ)

 

살아남기 힘든 소원초.

그래도 꽤 오래 버틴 아이...ㅋ

 

 

 

728x90

호이안 소원배를 타고 건너편 야시장이 있는 곳으로 갔다.

 

작은 다리 밑으로도 지나갔다.

지나갈 때 손 흔드니,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도 손 흔들어줌ㅋㅋ

 

 

 

 

 


호이안 야시장

소원배 타고 강 건너, 호이안 야시장 도착쓰~

시장 분위기 물씬물씬

 

김정은, 트럼프 풍자 티셔츠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ㅎㅎ

베트남 기념품으로 베트남풍 디자인의 셔츠를 사 입어도 좋을 것 같았다.

 

호이안 야시장 끝쪽으로 오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초입에만 바글바글.

 

개구리, 메추리 고기도 팔고 있었다.

가이드가 말하기를, 이런 길거리 음식은 위생적으로 안 좋으니, 먹지 말라고 했던 것 같다.

생과일은 오케이 했음 ㅋ

하지만 호이안 야시장에서 아무 소비도 하지 않음..ㅋ

 

등불 가게인지, 돈내고 이용하는 포토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사진 찍고 있었다. 등불 배경으로 찍으면 예쁠 것 같긴하다.

생과일 주스 하나 먹어봤어야했는데~ 하지만 당시에는 땡기지 않았지..ㅎㅎ

 


다리를 건너 원래 있었던 반대편으로 갔다.

 

 

 


호이안 기념품 가게  
ARTBOOK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엽서가 안 보이는 거 ㅠㅠ

내가 대충 봤을 수도 있는데,,, 선짜야시장에서도 안 보이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호이안 기념품 가게 ARTBOOK이라는 곳에서 엽서를 발견했다!

이런데서 사면 가격대가 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그냥 샀다 ㅋㅋ

 

엽사는 하나에 4만동으로, 2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베트남 물가 치고, 비싼데? 생각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던 호이안 기녀품 엽서이다!

한국에서 사면 2배 이상을 비쌌을 것 같음...

 

 

 


 

호이안 카페 젤라또 맛집 
DAI LO

호이안 기념품 가게 artbook 바로 옆에 있던 카페 DAI LO.

젤라또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였다.

 

1층은 야외랑 이어져 있어서 덥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시원하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니, 한국인 가족이 젤라또와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다행히, 구석탱이?에 자리가 있어서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이 쪽은 에어컨 바람이 좀 덜 와서 그런지 중앙 테이블이 있는 곳보다는 덜 시원했다. 그래도 시원했다 ㅎㅎ

저쪽에 화장실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았다. 

 

망고코코넛 밀크쉐이크였던가.

젤라또 만든 스무디다!

가격은 125,000동 

 - 약 6천5백원 정도로 가격은 저렴하지 않으...! 관광지 물가인가..

망고의 상콤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이 공존..!

아니 근데 생각보다 상큼해서 너무 맛있게 먹음!

눈이 휘둥그레~

원래 이런거 잘 안 먹는 편이라, 새삼 놀람ㅋ

아 근데, 길거리 망고주스나 다른 과일 주스를 먹어봤어야했는데~.~ 

그래도 망고와 코코넛이 함께 들어있는 음료를 시원한 카페에서 먹었으니 됐다 ~ ㅋㅋ

 

크림 위에 뿌려진 크럼블은 버터 크럼블이라 맛있었다! 근데, 크림이 너무나 느끼.. ㅠ

개인적으로 크림은 없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카페 나와서 찍은 사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찐 관광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군!

 

왔던대로, 전기차를 차고 관광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짧은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구경이었지만 그런대로 잘 즐기고 갔다~

 

 

아래에, 다낭 시내 선짜 야시장 후기도 남겼는데, 호이안 야시장이 더 좋아 보인다 ㅎㅎ

 


 

 

베트남여행 다낭 야경 선짜야시장 용다리

다낭 쌀국수 맛집 퍼홍 Hong Pho 포가 닭고기쌀국수호텔에서 두어시간 쉬고 저녁 먹으러 갔다.음. 한시장 있는 곳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인데,,괜히 갔나 싶기도 하고.. 그냥 한시장 주변 아무데서나

helloyall-travel.tistory.com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썬월드 맥주

다낭고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하여 오게 된 바나힐..!바나힐+호이안 투어로 해서 13만 3천 3백원 결제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다낭 바나힐에 ㄱ ㄱ바나힐은 프랑스가 식민지배할 당시

helloyall-travel.tistory.com

 

 

 

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my khe beach pub lounge beach

영흥사 구경을 마치고,미케비치로 왔다. 원래 미케비치에는 올 생각이 없었는데, 영흥사 가는 길에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바다가 너무 예쁜 거!!그래서 바로 옴 ^^: 날씨는 무더웠지만,그래도 해

helloyall-travel.tistory.com

 

 

 

 

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 영흥사 링엄사 Linh Ung Pagoda

영흥사 영상 :)원숭이도 볼 수 있었던 ㅎㅎ 밥 먹고, 한시장 주변 어슬렁 거리다가 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 영흥사에 가보기로 했다.그냥 택시를 타려다가, 오토바이를 타보기로함!그랩 오토바

helloyall-travel.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