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고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하여 오게 된 바나힐..!
바나힐+호이안 투어로 해서 13만 3천 3백원 결제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다낭 바나힐에 ㄱ ㄱ
바나힐은 프랑스가 식민지배할 당시, 너무 더워서 시원할 곳을 찾다보니 바나힐을 개발했다고 한다.

썬월드~~
바나힐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보이는 거대한 손이 있는 골든브릿지가 유명한데, 썬월드에 있던 거였다.
썬월드는 놀이공원 같은 테마파크이다.
바나힐 말고도, 다낭 시내에 썬월드가 있기는 있다. 멀리서 보이는 관람차가 있는 곳이다.


썬월드 입구!
해바라기가 이곳저곳에 보였다.
베트남에 썬그룹과 빈그룹, 양대산맥 대기업이 있다고 한다~

썬월드 초입에는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다.
가이드가 입장권을 구매하는 동안 화장실도 가고 잠시 기다렸다.

이것이 다낭 바나힐 썬월드 입장권~
케이블카 모두 포함된 입장권이겠지..!?
가격은 안 찾아봐서 모르겠다 ㅋ.ㅋㅋ



가이드 뒤 졸졸 따가라기
아직 초입인데도 뭔가 볼거리가 많아서 잘 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다낭 바나힐 썬월드.

가는 길에 스크린으로, 골든브릿지와 썬월드 현황?을 볼 수 있었다.
두둥~ 그 유명한 거대한 손이 있는 바나힐 골든브릿지를 가보다니~

바나힐 케이블카 타러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에 받은 맥주 무료쿠폰 2장.
맥주쿠폰 1장당 250ml이다.
방문하면 다 주는 것 같다.
썬월드 안에 있는 맥주공장에 가면 사람이 엄청 엄청 많다~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타러가는 길이 꽤나 길다~.~
그래도 가는 길 심심하지 않게 잘 꾸며 놔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케이블카.
케이블카~ 썬월드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도 남겨보았다.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풍경은 우리나라랑 매우 비슷~ ㅋㅋ
사진만 보면 그냥 우리나라 어디인줄~
다낭도 산이랑 숲이 많은 도시라고 한다.

케이블카 탔던 곳 모습이 보인다.
점점 멀어져 간다~


바나힐 케이블카는 2013년에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의외로 만들어진지 별로 안 된 느낌!?
길이가 5km가 넘는데 세계에서 1~2번째로 길다고 한다. (정확한 순위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길다는 소리~)



위로 올라갈수록 아무것도 안보임 ㅎㅎ
위로 올가갈수록 '손'이 보인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에서 내렸다.
기념품 가게 공간이 나오고, 이를 지나면 골든브릿지가 나온다.


오오 드디어..!
크긴 크다 ㅎ
사람들이 아주 많다..!
위에 첨부한 영상에서 바나힐 골든브릿지 거대손을 감상할 수 있다~


손은 2개 있었던 것 같다.
다리 따라 걸으면서 이쪽에서 사진 찍고, 저쪽에서 사진 찍고!

골든브릿지 반대편에서 보니까, 손이 진~짜 크다!
크! 멋있긴 하군.
이때 마침 해가 보여서 사진이 더욱 선명하게 잘 나왔다!

바나힐 골든브릿지 포토타임을 마치고, 케이블카를 한 번 더 타고 올라가 썬월드 입성~
썬월드는 공사가 ing~ 몇 년 뒤에 또 오면 더 뭐가 많아져 있을 것 같다.


썬월드로 오니 여기도 사람이 꽤나 많았군,
근데 케이블카 내리자마자 내 눈에 바로 보인 것은 십원빵..! 아니 여기까지 진출했냐고~~ 물론 10원은 아니지만 ㅎㅎ



다낭 바나힐 썬월드!
오 뭔가 해리포터 분위기였다~
놀이기구도 있고, 뭐 전망대도 있고 다양하게 있었다.
썬월드에 와서 인도인이 많이 보였음! 다낭 시내에서는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말이지..
인도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인가보다.


놀이기구 타는 것에는 흥미가 없어서 그냥 일단 바로 썬월드 내부에 있는 맥주 공장에 갔다.
맥주를 직접 만드는 것 같기는 한데, 공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엄청 큰 펍 분위기였다.

왼쪽이 맥주공장 입구이고,
오른쪽은 분수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 많이 찍음~

오....!
진짜 크고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던, 다낭 바나힐 썬월드 맥주공장 내부! 꽤나 인상적이다.

가이드가 자리 잡아주심 ㅋㅋ
자리를 잡고나서 아까 받은 썬월드 맥주 무료 쿠폰 가지고 가서 생맥주를 받아왔다.


한명씩 갖고 있던 쿠폰을 걷어서, 한 꺼번에 주면 된다.
직원이 맥주를 따라주면 옆에 있는 쟁반에 셀프로 맥주 한 잔씩 옮겨서 가져가면 되었다.


이것이 썬월드 생맥주~!
짠~~
전 날에 미케비치 펍에서 마신 생맥주 보다는 맛있었다 ㅎ

전망대 가는 길에 봤던 놀이기구.
아니 ㅋㅋㅋ 사람들이 은근 소리를 엄청 지름ㅋㅋㅋ
재밌을 것 같은데, 멀미 날 것 같아서 패스~

저 회전목마 같은 놀이기구를 지나고, 사진에 보이는 저 대문을 지나면 썬월드 전망대로 이어진다.


전망대는 그냥 내가 붙인 이름이고,, 1,487m 높이의 산?언덕? 뭐 아무튼.
높아보이는데 별로 안 높다. 계단 몇 번 올라가면 됨


올라가는 계단이 잘 꾸며져 있다.
귀엽게 생긴 부처상? 이 양쪽에서 환영해주고 있었다 ㅎㅎ


탑도 있었다.
스님?가족 조각상도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망대가 아니라,,, 절인가 ㅋㅋ
아무튼 귀여운 조각상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어디서 찍든 다 포토존이라 사진 남기기에는 좋았던 바나힐 썬월드~


풍채 좋아 보이는 불상 옆에 있던 연꽃~

같이 갔던 분이 꽃사진 찍으시길래, 나도 얼떨결에 찍음ㅋㅋ
굿굿

전망을 감상하고 싶다면, 여기 건물로 올라가면 된다!


올라왔는데, 아~무것도 안보여 ㅋㅋㅋ
이게 안개인가.
아무튼 천연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공급 열심히 받음ㅋㅋㅋ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데, 그와 동시에 미스트 처럼 물이 느껴진다.

여기에 종도 있었는데, 직접 쳐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종도 쳐봄ㅋ
딩~ ~~~


몇 분 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일인가~~~~
진짜 맑으니까 너무 예쁨!

여기 위에 올라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바나힐이 확실히 다낭 시내보다는 기온이 낮아서 조금 더 시원하기는 했다.


대충 구경하고, 스타벅스에 가서 투어 모이는 시간까지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우 근데 가만히 앉아서 차가운 음료 마시니까 으슬으슬 추웠다..!

다낭고스트~ 푸 가이드님 노란 옷, 노란 부채로 시강. 멀리서도 눈에 띄어 잘 따라다님ㅋㅋ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다~


어우 내려가는데 아무것도 안 보여 ㅎㅎ
그래도 점점 고도가 낮아질 수록 맑게 잘 보였다 ㅎㅎ

베트남 다낭 바나힐 썬월드 끄읕~~
바나힐 찍고, 그 다음 목적지는 호이안~~~~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썬월드 맥주다낭고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하여 오게 된 바나힐..!바나힐+호이안 투어로 해서 13만 3천 3백원 결제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다낭 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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