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쌀국수 맛집 퍼홍 Hong Pho 포가 닭고기쌀국수
호텔에서 두어시간 쉬고 저녁 먹으러 갔다.음. 한시장 있는 곳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인데,,괜히 갔나 싶기도 하고.. 그냥 한시장 주변 아무데서나 먹을 걸 그랬나..다낭 쌀국수 맛집 검색하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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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3일 금요일.
베트남여행 다낭에서의 첫 날.
저녁으로 닭고기 쌀국수를 먹고, 용다리 야경도 보고 선짜야시장 구경도 하러 걸어갔다.
쌀국수 식당에서 야시장까지는 걸어서 40분 정도였던 것 같다.
그래도 날씨가 엄청엄청 더운 건 아니라, 걸을만 했다. 해가 진 후였기도 했고.


의외로 한강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낭은 여자 혼자 다녀도 안전한 것 같다.
한강 따라 난 길은 환해서 마음 놓고 걸어 갔다.


다낭 야경 구경하는 맛도 있어서 걸어가는 길이 심심하지는 않았다.
베트남은 처음이고, 베트남 첫 여행지가 다낭인데 이러한 야경을 기대한 적은 없었는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날 방문했던 다낭박물관~
(반전은 지금 보이는 부분이 박물관 정문이 아니라는 점~)
밤에 보니, 이국적이다.


계속 걷다보니, 낮에 왔었던 곳이 나왔다.
베트남여행 다낭 한강 풍경은 낮이랑 밤이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낮 풍경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
다낭공항 그랩 택시 한시장 환전 아이러브반미
2025년 05월 23일 금요일.베트남 다낭에 도착! 베트남은 처음 와봤다!어쩌다 혼자 하게 된 여행이라, 걱정이 쪼끔 있었는데, 잘 다녀옴 !ㅋ심심할 때도 있지만, 혼여가 편하긴 하다 ㅎㅎ 베트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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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대 공연도 있었고, 단체로 춤추는 사람들도 있었고, 단체로 명상하는 사람들도 봤다~.~
아주 활기가 넘치는 다낭 한강이었다.

베트남여행 다낭 한강 따라 쭈욱 걷다보니, 드디어 용다리에 도착했다!
멀리서도 잘 보였던 다낭 용다리.



베트남 다낭 용다리 한 번 건너 봅시다~
오토바이 타고 씽씽 달려도 좋았겠지만, 야경 감상하면서 걷기에 좋다!


다리를 건너면서 구경한 베트남 다낭 시티 야경!
저기 메리엇 호텔 건물이었나,,, 암튼, 베트남 국기도 보여주고 아이러브 다낭도 보여주고 굿굿
용다리 건너면서 보는 다낭 시티 야경


용머리 도착!
용머리 불쇼도 있는데, 금토일 오후 9시부터 10분동안 한다고 한다.
내가 갔던 날인 5/23 금요일은 불쇼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호텔로 돌아갔음..ㅋ
근데 24일 토요일에는 베트남 정부 어떤 높은 사람의 장례기간?이라서 불쇼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 현지인 가이드에게 들었음..!
(토욜에 투어 끝나고 버스타고 돌아가는 길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었는데, 안타까웠음..ㅎ)
아무튼, 시간이 맞는다면 용다리 불쇼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이곳이 다낭 씨리~

저기 아래가 야시장인가보다.
의자들이 줄지어 있는 건, 행사가 있는 건가.. ㅎ

용 머리 부분에서 전체샷 찍어보기 ㅎ


강 건너 왔더니, 싱가폴 멀라이언 짝퉁? 분수가 보였다.
그리고 하트하트 자물쇠도 팔고 있었음ㅋㅋ
갑자기 생각난 싱가포르르르
머라이언파크 싱가포르 리버워크 Raffles City (MRT 시청역)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89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미슐랭 맛집 랴오판 호커찬 치킨라이스24.08.20. 화요일아침에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아침을 먹고,점심에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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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길 따라 나 있는 화려한 길을 잠시 걸어가 보았다가, 별 거 없어서 다시 되돌아왔다.


베트남여행 다낭 선짜야시장 입구 도착!
야시장에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 하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40%는 깎고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난 흥정 용기가 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 삼 ^^;ㅋㅋ
다낭 선짜야시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잡다한 기념품이 많았다.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인 것 같기도 하다 ㅎㅎ
하지만 난 아무것도 안 샀지..ㅋ


다낭 선짜야시장 입구 초반 기념품존을 지나면, 푸드존이 나온다.
아주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다.
언니, 오빠 다 나옴ㅋㅋㅋ



일행이 있었다면, 이곳에서 한 번은 음식 먹어봐도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기는 하다.
아쉽지만 패스~~

어우 힘들다..
이제는 돌아가야할시간..
(이 날 2만보 넘게 걸음.._)
다리는 안 아픈데, 신발 때문에 발가락이 아팠던 날..
몸은 힘들었지만, 야경 실컷 구경하고 나름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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