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카페

DDP 동대문역 카페 롤링핀 소금빵 빨라쪼 팔라쪼 젤라또

helloyall 2025. 2.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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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김가네에서 밥을 먹고, 창문 너머에 DDP 동대문역 카페 롤링핀이 보이길래, 저기 가자고 하여 바로 들어갔다.

 

롤링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중앙에 공용 테이블이 있고 가장자리로 5개 카페가 나란히 있었다.

 

여기 DDP 안에 있는 카페는 아래와 같다. 

- 롤링핀

- 빨라쪼

- 공차

- 이름 모를 드립커피 카페

- 고망고

 

(스타벅스는 같은 층 건너편에 있었다.)

 

각자 먹고 싶은 거 사와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았다!

빵, 커피, 젤라또, 밀크티, 망고주스 등 식후에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굿.

 


 

 

팔라쪼인줄 알았는데, 한글표기가 빨라쪼였던.. 빨라쪼..ㅋㅋ

젤라또 집인데, 다른 쇼핑몰에서 보기만 했다가 이번에 한 번 먹어보았다!

 

젤라또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보성말차와 라조(쌀로만든) 젤라또를 먹었다!

 

빨라쪼 DDP점 2025.01.31.

빨라쪼 젤라또는 1가지맛에서 6가지맛까지 고를 수 있다!

2가지맛으로 해서 보성말차 젤라또와 라조 젤라또를 먹었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다.

 

팔라쪼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동안 음료메뉴는 뭐가 있나 보았다.

근데 메뉴판이.. 디자인을 좀 더 다듬고 싶다..

줄간격도 뭔가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는...

그냥 인쇄용지에 출력하여 액자에 끼어넣은 메뉴판이다.

음료 메뉴 가격대를 보니, 주변 카페들보다는 저렴한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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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맛!

아니 근데 쟁반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고 ㅠㅠ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데, 작은 쟁반에 제공되니까 너무 귀여움 ㅠㅠ

 

빨라쪼 2가지맛 ₩6,700 / 25.01.31.

 

 

옆집 공차에서 밀크티 사서 같이 먹었다.

 

꼬깔과자도 꽂아져 있어서 미니 스푼으로 젤라또 담아서 먹는 맛도 있는 것 같다 ㅎㅎ 이건 엄마 드림 ㅋㅋ

귀엽다ㅋㅋ

 

팔라쪼 '라조'라는 젤라또인데, 안에 쌀알이 씹혀서 맛있다.

아이스크림 자체는 특별한 맛은 안 나는데, 맛있다. 쌀맛인가? 했다가도 무미 (無味)인 느낌?

보성말차맛은 상상하는 그맛!

젤라또 두 가지맛 모두 맛있었다! 만족쓰!

 

1교시 끝! ㅎㅎ

젤라또 다 먹고, 그 다음으로 DDP 동대문역 카페 롤링핀으로 가서 커피와 빵을 사러갔다.

 


 

 

DDP 김가네에서 바로 보였던 롤링핀.

다양한 빵과 디저트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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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핀 DDP점 / 2025.01.31.

크로와상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대신에 소금빵을 샀다!

소금빵은 개당 1,900원인데, 4개 사면 6,500원이다.

 

DDP 카페 롤링핀 음료메뉴.

커피류가 빨라쪼보다 비싼편.

아메리카노 4,500원 부터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시나몬 프레첼 그리고 소금빵.

 

 

소금빵 1,900원 / 25.01.31

롤링핀 소금빵! 

그냥 주는 줄 알았는데, 렌지에 좀 데워서 제공되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좀 많이 데운 느낌이었다.

살짝만 더 데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맛은 흔히 하는 소금빵 맛!

 

시나몬 프레첼 3,300원 / 25.01.31.

DDP 동대문역 카페 롤링핀 시나몬 프레첼은 일반 프레첼에 시나몬슈가가 묻혀져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너무 질겨서... 먹기 좀 힘듬 ㅠ 찐 프레첼이다..ㅋㅋ

플라스틱 포크와 플라스틱 나이프로 써는 게 힘들었다. 그냥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게 좋을 듯!

롤링핀 시나몬 프레첼 맛은 쏘쏘.ㅎㅎㅎ

기대 이하이긴 했지만, 나쁘진 않아~

 

 

DDP 카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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