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케이블카 요금 할인 카페 부엉이빵 스카이워크

 

 

 

 

 

24.12.18. 평일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발왕산 케이블카!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갔다.

발왕산 케이블카 요금은 대인 기준 25,000원인데,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하면 19,900원에 살 수 있다!

 

발왕산케이블카 티맵 찍고 도착!

집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3시간 반인가.. 암튼.

주차장 요금은 무료!
용산리조트 스키장도 함께 있는 곳이였다.

 

저 쪽에 보이는 산이 발왕산인가 했는데,

아닐 수도..

케이블카를 꽤 오래 탔으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관광 케이블카 타러 갔다.

스키장 쪽으로 해서 갔다.

스키 타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몰랐는데, 외국인도 엄청 많았음!

 

발왕산 케이블카 타는 곳이 크게 초록색으로 쓰여있었는데, 저 아주머니..가 가리는 바람에 처음에 여기로 가는 게 맞나 싶었다. 스키장 방면 게이트 6번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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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타는곳!

일단 화장실을 먼저 들렸다.

 

화장실은 1층, 2층에 다 있다.

스키장 리조트는 처음 와봤는데, 스키용품 가게들도 있고 식당들도 많이 있었다.

간식거리도 많았음!

 

활기가 느껴지는 용산리조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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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케이블카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이며, 주말도 동일한 시간으로 운영된다.

요금은 왕복 25,000원 / 편도 21,000원이다.

나처럼 네이버로 미리 예매해 오면 케이블카 요금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네이버 할인은 3월 언제까지 였던 것 같다.

 

네이버 사전 예매 말고도 발왕산 케이블카 할인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객실회원/골프회원 : 50%할인

- 회원동반 : 40%할인

- 평창군민 : 50%할인

- 강원도민/ 70세이상 : 20%할인

- 장애인(중증) : 40%할인(복지카드제시)

- 제휴카드 : 20%할인 (신한, 하나, 농협)

- 투숙객 : 15% (투숙정원)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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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타는 곳에는 겨울연가..도깨비.. 포토존이 있다 ㅋㅋ

그 옆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즉석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매표소에서 사람대 사람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한 경우에는 예매 내역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기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네이버로 할인받아 예매했다면, 그냥 바로 입장해도 좋다.

 

케이블카 타는 곳 따라 가니, 영상 시청하는 넓은 공간이 나왔다.

대기 줄이 긴 경우에 여기까지 사람이 차나보다.

 

발왕산 케이블카 타는 곳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케이블카는 한 대당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줄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조금 있었다.

금방 탈 수 있었음!

겨울이라 비수기인가보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에 대한 정보도 있었다.

케이블 길이는 약 3.7km!

발왕산 정상까지 약 15~20분 정도 걸렸다. 이렇게 기니 케이블카 요금이 다른 곳보다 다소 비싼 것도 이해가 되었다.

 

산이 있는 어느곳이라면, 케이블카가 있는 우리나라..!

근데 진짜.. 케이블카 없으면 산 정상까지 어떻게 올라감..

힘들어서 못올라가~~

 

케이블카는 오래된 느낌.. 그리고 창문이 더러웠다~ 어쩔 수 없지~

스키장 풍경을 내려다 보면서 올라가는 발왕산 케이블카~

 

스키장은 처음 와보는데, 이렇게 위에서 실컷 구경 ㅎㅎ

 

저 산만 넘으면 도착하겠지~ 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었던..!

발왕산 케이블카 이동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였던 것 같다!

생각보다 길었음!

 

반대편 사진도 찍어준다~

전체가 설경이었으면 좀 더 멋있었을 것 같지만..!

 

해발 1,250m!

거의 다와간다!

 

도착..!

케이블카 정거장? 내리는 곳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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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나오는 곳..!

스카위워크 및 나가는 곳 방향이 안내되어 있다.

 

발왕산 정산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상당했다.

 

왼쪽에 보면 멋진 산 풍경과 함께 포토존이 있다.

오랜만에 보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예전에 올림픽 기념관인가 뭐 행사장에 갔었는데, 그 때 당시 친구가 부탁해서 인형도 사다준 기억이 있다 ㅎㅎ

 

(발왕산 풍경, 영상으로 시청하기)

↓ ↓ ↓ ↓ ↓

오후 늦게는 흐리고 눈발이 날려서 별로였는데, 오후 12시쯤에는 다행히 맑아서 저멀리까지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영상에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대관령 풍력발전소의 풍차들도 볼 수 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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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정상 및 천년주목숲기 후기는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159

평창 가볼만한곳 평화봉 정상 천년주목숲길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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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풍경과는 사뭇 달랐던 풍경..! 언제 이렇게 흐려졌지..

눈발이 날리고 점점 흐려지고 추워지는 날씨~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여전히 환하게 웃고 있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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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기 전에 발왕산 매점에서 잠시 쉬면서 뭐 좀 먹고 갔다.

눈 앞에 바로 보인 것은 츄러스..!

아니는데, 산 정상이라 그런가... 물가가 너무 비싸.. 휴게소보다 비싼 물가다.

아이스크림이 6,500원.

츄러스가 5,000원.

핫도그가 6,000원....! 아니 핫도그 왜케 비싸냥.

 

츄러스 ￦5,000

오천원짜리 추러스.

흠 맛은 있었는데, 기름맛이 너무 느껴졌다.

츄러스는 놀이공원표가 맛있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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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빵

발왕산에는 명물인 부엉이빵이 있는데, 여기에만 있는 것이라고 한다 ㅎㅎ

뭐 그 지역 특산물이라고 판매하는 빵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발왕산 부엉이빵 인정!

그냥 아는 반죽에 팥들어 있는 그런 빵인데, 비싸긴해도 지금까지 먹었던 지역빵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100% 쌀빵이라는 부엉이빵.

그래도 밀가루 좀 섞여있지 않을까~?

 

부엉이빵은 팥이랑 콘치즈, 두 가지 맛이있다.

4개에 5천원.

8개에 만원.

선물세트는 12개 만육천원. (1천원 더 비싸네)

크기는 크지도 않은데,,, 개당 가격이 1,250원이다...

비싸지만 발왕산에만 있다고 하는 부엉이빵이라고 하니 먹어본다!

 

발왕산 부엉이빵은 작은 종이봉투에 8개 담아 제공된다.

두가지맛 모두 먹어보고자, 반반으로 샀다!

부엉이 모양이 귀엽다 ㅎ

 

콘치즈!

생각보다 맛있는 걸?

근데 치즈라기보다는 마요네즈맛이 더 강한 맛이다.

 

이번에는 팥!

오 팥도 뭔가 다른맛. 싼 팥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으!

콘치즈도 맛있었는데, 팥도 맛있었다!

쌀가루로 만들어서 그런지, 빵 부분 식감도 일반적인 것과는 좀 다른 맛이기도 했다!

가격은 다소 사악하지만, 발왕산에 왔다면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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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있는 카페!

밖에 너무 추워서 실내에 들어오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기본 6천원..ㅎㅎ

그리고 시그니처 음료인 발로나모카는 8천원~~

어후 물가 ㅎㄷㄷ 이다.

 

수국 감자빵도 있었는데, 개당 가격은 4천원.

감자빵이라서 아는 맛일 것 같아서 굳이 사먹지는 않았다.

 

발왕산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서 홀짝홀짝 음료를 마셨다.

발로나모카 하트 넘 예쁜걸?

(근데 양이 적어...)

 

노곤노곤~

잘 쉬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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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발왕산 스카이워크 구경가기로 했다.

스카이워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도착!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다 ㅎㅎ

직원분도 안내는 안 해주고.. 그냥 폰 하고 계셨^^;;;

 

발왕산 스카이워크 모습은 영상으로도 남겨보았다~!

오.. 날씨가 대단해서 그런가 스카이워크도 뭔가 남달랐어..

 

(내가 가봤던 국내 스카이워크 중에서는 서천 장항스카이워크가 짱임! 추천! >후기<)

 

아쉽게도 스카이워크 안쪽?은 출입금지...! 

위험해서 막아놓았나보다.

 

스카이워크는 크게 볼게 없어서 다시 안으로 들어와 반대편 풍경도 구경해보았다~

 

스카이워크 출구로 나오면 엘리베이터 왼쪽에 창문이 있는데, 창틀이 액자처럼 생겨서 한 폭의 그림처럼 설산을 구경할 수 있었다! 멋있어~

 

 

이때가 오후 3~4시 정도였는데, 급격하게 어두워진 기분..

으스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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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역시나 창문이 뿌얘서..

깨끗한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갔다.

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원도 평창 한우 정육식당 가격 와우대관령한우

 

 

 (발왕산 정상 숲길 걸은 후기도 얼른 남겨야지)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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