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온 것 같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옛날에 처음 생겼을 때는 "우와~"하면서 꽤 자주 오고는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여기 말고도 갈 곳이 너무 많다. 이번에 영등포로 오게 된 이유는..! 친구의 결혼식이 근처에 있는데, 그 전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만나는 김에 가까운 영등포로 선택했다. 카페는 예전에 한 번 갔었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카페 오월의종이라는 베이커리로 선택했다. 주변 다른 카페보다는 매장이 넓은 것 같고, 오래 있어도 눈치가 안 보일 것 같아서... ㅎㅎㅎ 다음 달에 일본 여행 가는데, 여행 계획 간단히? 세우기 위한 만남이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카페 오월의종 위치 : 타임스퀘어 명품관 가까운 곳에 있는 게이트 8번! 타임스퀘어 게이트 8번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오월의종이 보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