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회식은 평촌에 있는 안양농수산시장으로 갔다.해산물은 비싸서.. 자주 못 먹으니 이맘때쯤 와서 배 터지게 먹어줘야지..ㅎㅎ이제 해가 짧아져서 가을, 겨울이 왔다..빨리 어두워지는 하늘. 안양농수산시장은 이전에도 여러번 왔었는데, 회사에서 오는 건 2년만이다.22년도에도 똑같은 메뉴를 먹었지.. 아마.전어회 전어구이 꽃게찜 새우소금구이. 퇴근하고 바로 달려?간 안양농수산시장.먼자 가 계신 대표님이 이미 다 사놓으셨다고한다.그래서 우리는 바로 2층 식당으로 올라갔다. 저번에 왔던 식당이랑 다른 곳!얀양농수산시장 수산동 2층에 있는 15번 전라도라는 곳이였다.갔더니, 전어회 한 접시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샐러드와 무김치.(무김치 라면이랑 먹으면 아주 맛있다.) 이미. 전어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