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회사에서 오후에 가까운 곳으로 벚꽃을 보러 갔다. 작년에도 간 적이 있는 반월호수로 갔다. 이번에는 반월호수 앞에 있는 '군포샘골 블루베리'라는 곳에서 블루베리 호떡 등을 먹었다.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분이 여기 블루베리 호떡이 판다고 하셔서 오게 되었다. 반월호수 벚꽃 구경하도 하고, 먹기도 하고 월루는 좋다. 반월호수 블루베리 호떡이 파는 곳은 여기! 바위골 낚시터 간판이랑 같이 붙어 있다. 듣기로는, 블루베리 농장도 하면서 다양한 블루베리 먹거리를 파는 것 같다. 여기가 입구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또 있다. 뭔가 딱 동네 관광지 느낌스. 허름한 분위기의 매장이다. 우리 말고도 사람들이 몇 있었다. 주말에는 왠지 바글바글할 것 같은 느낌이다. 입구에는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