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카페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전망 / 영종도 스타파이브

helloyall 2025. 5. 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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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간 대부도 1박 2일 여행..

 

 

 

ㅎㅎ 점심으로 칼국수 먹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360이라는 곳에 갔다.

이렇게 볼 때 금방 걸어갈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만, 경사가 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해서 차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도 여러번 왔는데, 여기 카페는 처음 와봤다.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테이블 있는 곳이 360도 돌아가면서 전망 구경이 가능한 카페이다.

(근데 좀 멀미남 주의)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면 된다.

카페 건물 옆에는 작은 식물원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도 진열되어 있었다.

빵값은 뭐.. 다른데랑 비슷.

 

2025.05.15. 기준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커피 및 음료가 일반적인 가격보다는 다소 비싼편.

대부분이 8천 5백원이다.

제일 저렴한 아메리카노가 7,500원.

- 자리값이다 생각하고, 마신다..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예약을 해야하는데, 인원이 모두 와야 예약이 가능한 것 같았다.

그래도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없어서 8명 인원이 모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타니, 음료 받침대 테이블이 있었다 ㅎㅎ

음료는 아까 거기에서 사도 되고, 올라가서 사도 된다.

근데 빵은 1층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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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내부 모습.

창문 썬탠해서 그런지,, 푸르르다 ^^;;

어쩔 수 없지~.~

 

전망있는 곳에도 이렇게 음료를 만드는 시설이 있어서, 여기에서 주문해도 된다.

 

사람이 많을 때는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좌석 이용시간이 1시간 정도이다.

한 번 회전하는데 1시간 걸려서 그렇다.

 

아주 천천히 돌아가는데, 예민한 사람들은 어지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게 은근 묘하게 그러함.

난.. 한 번 경험하면 족하다.

 

7,500원짜리 나의 아메리카노.

맛은 쏘쏘~

 

 

이름은 츄러스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냥 쫄깃한 옛날 도너츠 맛이다.

나쁘지 않아~

 

 

360도 돌아가니, 대부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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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전망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식물원에 들려보았다.

근데 야외 날씨가 뭔가 좋았다.

흐리긴 했는데.

 

식물원 내부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었던 것 같다.

커피나무도 있었고, 바나나나무도 있었다.

 

작은 분수도 있었다~

대부도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 360 처음 와봤는데, 뭔가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둘러볼곳도 있고, 좋긴 좋았음!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 크로플

대부도 1박 2일.바다향기수목원 들렸다가,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라는 곳에 갔다.친구가 예전부터 오고 싶어했던 곳이라고 한다. 전 날에 갔던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오션뷰(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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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루헤는 전에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곳~!

후기를 확인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 다음 날에는 영종도에 있는 카페에 갔다.

'스타파이브'라는 곳인데, 공항뷰가 있는 카페라고 한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영종도 카페 스타파이브 외관.

크다.

안으로 들어가니, 흔히 알고 있는 대형카페 스타일~

 

여기에서 커피랑 빵 먹었는데, 사진이 없군..

2층 및 옥상으로 올라가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비행기도 한 대 봤는데, 조금 후 안개에 가려져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 않았다 ^^:

맑은 날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어우 날씨가 더욱 안 좋아진 25.05.16.

유령도시 같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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