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오비즈타워에 있는 인덕원 카페 아더사이드에 방문.
전부터 솔티카라멜 크림라떼가 맛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한 번 오게되었다.
그 전에 일미집이라는 감자탕 식당에서 아주 배부르게 먹고 옴.
[아더사이드 인덕원점]
인덕원 카페 아더사이드 간판은 주황색이다.
작다.
외관부터 느낌있다.
아더사이드에는 샐러드도 팔고 샌드위치 같은 것도 판다.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문에 붙어 있는 스티커 보수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
아무래도 회사 단지에 있는 인덕원 카페이다보니, 평일에만 일찍 문을 연다.
아더사이더에 들어가자마자 빵 진열대로 ㄱ ㄱ.
아니 근데 멀리서부터 빵을 보는데, 크기가 왜 이렇게 큼!?
기대기대.
그날그날 빵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자주 가는 사람이 말해줌)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기준.
6종류의 빵이 있었다.
- 크로와상 ₩3,800
- 초코칩 스월 ₩4,100
- 브리오쉬 몽블랑 ₩4,500
- 소금빵 ₩3,500
- 뺑오쇼콜라 ₩4,500
- 푀유 ₩4,100
크로와상이랑 초코칩 스월을 쟁반에 담았다.
*아메리카노+크로와상 세트로 하면 1,500원이 할인되니 참고!
(7,800원 → 6,300원)
인덕원 카페 아더사이드 음료 메뉴.
시그니처는 솔티카라멜 크림라떼.
사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었지만, 이왕 왔으니 시그니처 커피 음료인 솔티카라멜을 주문했다.
가격은 5,800원이다.
그리고 크로와상 및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도 있었고, 스콘도 있었다.
아, 그리고 냉장 진열장에 조각케이크도 있었다.
짜잔!
한 쟁반에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다.
너무나 먹음직스럽군.
말로만 듣던 솔티카라멜 크림라떼이다.
컵 주둥이? 주변으로 카라멜소스와 소금이 묻어있다.
근데 소금이랑 설탕 둘 다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계속 맛보는데 그렇게 짠 맛은 없어서..!
단맛도 있고..!
(알수없지만~)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
시원한 달달한 라떼.
은근 카페인이 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
크로와상!
크기가 진짜 크길래 기대잔뜩!ㅋ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들이 다 큼지막하고 안 살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이었다.
두둥~
겉은 바삭.
담백하고 고소한 버터풍미도 은근 잘 느껴지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부담없이 먹기 좋은 인덕원 카페 아더사이드 크로와상이었다!
아침에 빈속에 먹기 좋을 것 같음.
아더사이드에 있는 빵들은 소금빵 제외하고, 기본 베이스가 같아서 맛은 다 거기인데 초코칩스월은 초코칩이 박혀 있어서 달달한 초코 좋아한다면 당연히 맛있을!
크로와상과 달리, 촉촉한 식감이 있었던 초코칩 스월.
달달하니, 아메리카노와 먹는 것을 추천,
뭔가 크로와상처럼 겉이 바삭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던 것 같다.
인덕원 카페 아더사이드에 처음 와서 음료랑 빵 먹었는데, 다 맛있는 것 같다!
대체로 만족!
후기 끝~!
아더사이드 바로 근처, 오비즈타워1층에 있는 감자탕 맛집 일미집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215
평촌 인덕원역 감자탕 맛집 일미집 라면사리
평촌 감자탕 일미집 백반 인덕원역 맛집22.07.22 어제 저녁으로 먹은 평촌 감자탕 맛집 일미집 후기! 인덕원역 맛집 일미집 평촌점 위치는 오비즈...blog.naver.com 전에 일미집가서 감자탕백반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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