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Shouwei outlets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출장 마지막 날.

원래는 여행사 통해서 관광하는 날인데~.~

박람회 하루 더 보기로 하여..

업체 몇 군데 더 알아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에 갔다.

 

박람회장 안에서도 먹을 수 있었지만, 근처 다른 곳을 가보고자 하여 지도 보고 찾아보니 걸어서 얼마 안 되는 거리에 아울렛 쇼핑몰이 있어서 옴. 쇼핑몰 이름이 Shouwei outlets이다.

(근데 뭔가 옷가게 문이 안 열려 있는 느낌? 사람도 없는데 규모는 커서 텅텅 빈 느낌이었던 중국 홍교 쇼핑몰 Shouwei outlets.)

 

가는 길 횡단보도 건너편에 피자헛 광고판이 눈에 띄여서 여기나 가볼까 했다.

그래서 온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옷가게들이 문 닫아 있는 상태라, 식당도 다 닫았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문은 열었다.

Shouwei outlets에 있는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중국 피자헛은 처음~

이것도 경험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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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산리오 친구들이 있었다.

중국에서도 인기인가 보구나.

 

조명도 어둡고 해서, 영업을 하는 건가 했는데 구석에 손님들이 있어서 영업을 하는구나~ 했다.

영어가 1도 안 통하는 중국이다.

피자 먹고 간 카페에서도 영어는 안 통했지만, 파파고 및 구글 덕분에 잘 해결함 ㅋ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테이블 빈자리가 많아서 아무데나 앉았다.

앉자마자 따듯한 레몬 물을 주었다!

(근데 에어컨을 틀었는지, 금방 차가워짐..!!)

상해 날씨가 그렇게 따뜻한 건 아닌데,, 아직 추운 날씨였는데,,,

왜 다들 안 추운 건가,,,, 나만 추웠던 것인가..

 

주문은 큐알코드로 하면된다.

둘 중 아무거나 하면 되는데, 위챗은 꼭 있는 것 같다.

다른 경로로 큐알 접속하려고 했는데, 안 되고 위챗으로 함.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메뉴는 이것저것 많았고, 세트 메뉴도 많았던 것 같다.

세트 메뉴 사진 보고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단품으로 시켰는데,,, 결국 세트 메뉴 만큼 시킨 듯^^;;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2명이서 피자 하나에 사이드 3개 정도 있는 사이드 먹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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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따뜻한 자스민차로 했는데, 플라스틱 컵에 나와서 차가운 것인 줄 알았다.

따뜻하기는 했는데, 한국인 기준 온도가 낮아... 금방 식을 것만 같은 온도였다.

근데 무엇보다 너무 떫어서 몇 모금 못 마심;;

참고로 내가 시킨 자스민차는 달달함이 느껴진 것을 보니, 설탕과 같은 당도 조금 첨가된 차였다.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에서 첫 번째로 나온 음식은 사이드 메뉴인 오징어 튀김~

아니 ㅋㅋ 바삭바삭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바삭 ㅋ

저 하얀소스는 요거트맛아니고, 야구르트맛이 나는 소스였다!

(요거트와 야구르트의 차이를 아시는지..!?)

쏘쏘하게 그럭저럭 잘 먹은 오징어 튀김.

 

메인이었던 피자!

음 뭐였지.. 이름이..

루이지애나 뭐시기 였는데, 비비큐 피자였던 것 같다.

(아닐수도 있음)

 

- 내가 주문을 안 해서, 정확이 모름..ㅋ

 

점시 지나서까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드이어 먹는 식사!

 

오 피자가 신기 ㅋㅋ 한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맛이긴 하다.

토마토소스 대신에 살짝 달달한 바베큐 소스가 도우 위에 발라져 있고, 치즈 및 불향이 살짝 나는 소고기가 있는 피자였다.

피자도 나쁘지는 않았음~

나름 맛있었다 ㅋ 인당 3조각 클리어.

 

크러스트 부분도 토핑 추가할 수 있었는데, 소세지도 있고 뭐도 있고 그랬는데, 나는 안에 치즈 같은 거를 선택.

모짜렐라치즈인줄 알았는데, 크림치즈 같은 거였다. 이것도 밀크향?같은 거 나고 살짝 단맛이 있고 피자 도우랑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음!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갈릭소스 추가해서 먹은건데, ㅋㅋ 아니 갈릭소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갈릭소스맛이 아니었다. 뭔가..짠맛과 새콤한맛이 나며,, 뭔가,, 알 수 없는 맛이였다. 그렇다고 뭐 이상한 향이 나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 추가 안 해도 되었었던 소스였다.

 

 

피자와 오징어튀김을 먹다가 부족한 것을 느껴서..

감자튀김과 닭날개튀김을 시켰다^^;

아니,, ㅋㅋ 진짜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세트시켰지....ㅋ

상해 홍교 맛집 중국 피자헛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경험 굿이다.

감튀랑 윙도 특별한 맛은 없었다 ㅎㅎ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맛이었다 다들.

 

사이드를 하나둘씩 더 시키고 먹다보니,

세트메뉴가 있는 이유를 알았다..

ㅎㅎㅎ

세트 메뉴 보고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각각 양이 다 적어서 여러개 시켜야했었어 어차피...ㅋㅋ

여러개 시키고 나눠 먹는 중국 식문화가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드 양이 저렴한 만큼 양이 적어서..

 

별로 안 시킨 것 같은데 우리나라돈으로 5만 3천원인가 얼마 나왔다^^;;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먹어도 이정도 나왔을 것 같기도 하고... 중국 물가 대비하면 많이 나오긴 한 것 같다 ㅎㅎ

 

 

감튀 한두조각 남기긴 했지만, 다 먹었다~

FIC전시장 근처에 있는 首位奥特莱斯 必胜客 중국 피자헛은 뭔가 은근 신기했던 경험.

그래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중국 피자헛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 갔다~~

밀크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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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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