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코스트코로~~
원래는 트레이더스 피자 먹고 싶었는데, 코스트코로 오게되어.
오전 8시 19분.
주차하고 내려와서 제일 먼저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도착.
먹고 시작하자하여 먹으러 왔다 ㅋㅋ
사람들이 많군.
테이블 빈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니, 다행히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25년 2월 코스트코 메뉴판 사진도 찍어보았다.
메뉴 및 가격은 아래와 같다.
- 치킨 시저 샐러드 ₩7,900
- 점보 포크베이크 ₩5,700
- 치즈피자 ₩2,800/조각
- 불고기피자 ₩3,500/조각
- 핫도그 ₩2,000
- 양송이스프 ₩4,500
- 떡볶이 ₩3,500
- 츄러스 ₩1,500
- 돈시몽 자몽주스 ₩2,000
- 키위&케일스무디 ₩3,900
- 멜론 소프트 아이스크림 ₩3,000
- 아메리카노 ₩1,000
- 라떼 ₩2,000
코스트코 올 때마다 돌아가면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는데, 치즈피자는 거의 항상 먹는 것 같다.
계산을 마치고, 옆에서 피자를 받았다.
포크와 나이프 등도 그 옆 코너에 있다.
난 이미 아침을 새벽 4시에 먹고 왔지만, 오전 8시 25분에 다시 먹는 아침 ㅋㅋ
샐러드도 사서 채소랑 같이 먹기 좋았다.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 커피, 치즈피자, 치킨시저샐러드, 핫도그
치즈피자도 가격이 전보다 300원 정도 인상된 것 같다.
그래도 핫도그세트는 2천원을 고집한다.
어디에선가 봤는데, 코스트코 철칙?이 핫도그세트는 손해가 발생해도 그 가격을 유지한다고 한다.
(대신 다른 메뉴에서 그만큼 남겨 먹겠지..!?)
진짜.. 불고기 피자랑 엄청 고민하다가 고른 치즈피자!
얼마나 고민했으면, 계산할 때 "불고기"라는 단어가 먼저 나옴...;;;;ㅋ
그래도 치즈피자 먹어서 만족 ㅋㅋ
불고기피자 시켰으면 뭔가 치즈피자 먹고 싶었을 것 같았다 ㅎㅎ
한 조각을 3등분하였는데, 내가 2조각 먹음 ㅋ
크기가 커서 한 조각만 먹어서 배부른 코스트코 치즈피자.
고소한 치즈와 상큼한 토마토소스.
너무 맛있어 ㅠㅠ
원래 약간 허겁지겁 먹는 스타일인데,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닼ㅋㅋ
초록풀 위에 큼지막한 닭가슴살과 크랜베리, 그리고 약간의 치즈, 방울토마토, 시저드레싱.
피자 먹으면서 반찬?으로 먹기 좋았던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시저샐러드.
핫도그도 한 입 먹어보았다.
쏘쏘~
아, 예전, 양파 무제한으로 줄 때가 참 좋았는데,,,
양파 먹으러 온 수준으로..ㅎㅎ
아이고 배불러.
다이어트 해서 위가 좀 작아진 것도 있고, 한 달 반동안 익숙해진 탓인지 몸에서도 막 먹어라~~하지는 않아서 그런가 너무 배불렀다. 배 든든!
(그 후, 주전부리 몇 개 먹기는 했지만..)
(내일 아침에 몸무게 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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