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 가족모임

 

크리스마스 아침!

케이크 촛불켜고 기념 ㅎㅎ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사다가 먹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다..!

다가오는 1월 1일 새해에도 케이크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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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가족모임이 있어서 의왕 오전동에 있는 참숯소생갈비전문점 소플러스 모락산점으로 갔다.

아마 이번년도 초에 새로 오픈한 것 같은데,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완전 만석이었다!

매장이 엄청 넓은데 그 자리가 가득 채워질 정도라니..

ㅎㅎ

점심 피크 시간에는 주차장도 거의 만차라 기다려야했다.

더군다나 여기 앞에 있는 도로에서 지하철 뭐 공사중이라나 뭐래나, 그것 때문에 번거로운 점도 있었다.

 

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이용하면 된다.

 

주차를 마치고, 옆길로 올라 왔다.

 

어후 바글바글하다 입구부터.

우리는 다행히 예약을 미리 했기에..!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홀인데, 생각보다 넓었다!

근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이 여러개 있고, 홀도 더 있다.

오전동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은 가족 외식으로 온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가족모임으로 딱 좋아~!

 

테이블이 2개 있는 룸으로 예약되어있었다.

예약해서 그런지 상차림이 이미 되어 있었다!

숟가락 젓가락 등을 셀프~

 

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 가족모임 하기 너무 좋은 걸?

룸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 신경이 안 쓰이고 나름 조용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창가자리는 햇빛 때문에 눈이 부시니, 안 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ㅎㅎ

 

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 주문은 테이블 위에 있는 화면으로 터치해서 하면 된다.

일단,, 뭐 시킬지 몰라서 육회도 같이 있는 진세트 하나를 주문했다.

 

진세트 1kg / ￦102,000

소플러스 진세트에는 생갈비, 갈비살 및 육회가 세트로 나온다.

 

육회는 단품으로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같이 제공된 비닐장갑을 착용하여 손으로 비벼주었다.

 

육회를 김에 싸 먹는 것은 처음!

김에 한 번 싸먹고, 육회는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음 ^^;ㅋㅋ

 

진세트 구성 부위인 생갈비와 갈비살.

갈비살은 확실히 생갈비보다는 질겼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특급생갈비가 야들야들 제일 맛있음 ㅠㅠ

나중에 다시 오면 특급생갈비 그리고, 이번에 몰라서 못먹었던 눈꽃살을 집중적으로 먹어보고 싶다ㅋㅋㅋ

 

아, 근데 여기 기름장이 없었던 것 같다..!

소금, 양파절임소스, 쌈장 뭐 이정도였는데, 와사비나 기름장이 있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래도 밑반찬들이 잘 나와서 함께 먹기 좋다.

 

 

추가 반찬 및 상추는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쟁 치열한 셀프바 ^^;;

반찬 중에서 셀프바에 없는 것들은 직원요청을 눌러 더 달라고 해야한다!

 

돼지갈비 1kg / ￦62,000

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에 있는 유일한 돼지고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어서 추천!

 

돼지갈비가 어느정도 익었을 때 쯤 잘라서 먹는 것을 추천!

여기 돼지갈비도 맛있다!

위장 공간이 더 있다면,,,  특급생갈비와 함께 돼지갈비도 드셔보시길..!

 

생돼지갈비는 지방 부분도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 같고, 바싹 익혀 먹으니 맛있고 고소하다.

생각보다 담백한 맛이 매력!

소금 듬뿍? 찍어서 먹었닼ㅋ

 

특급생갈비 800g / ￦76,000

특급생갈비 마블링 보소~~

그냥 생갈비와 갈비살과는 차원이 달랐다.

아, 나는 진세트에 있는 생갈비가 이거인 줄 알았는데 다른 생갈비였던 것이였다..!

아우 뒤늦게 알아서 아쉬워~~

나중에 다시오면 특급생갈비 단품으로 먼저 먹어야겠어!

 

야들야들 부드러움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다~ ㅋㅋ

뼈에 있는 부분은 당연히 먹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고소하고 맛있었다!

 

후식 냉면 / ￦6,000

개운하게 물냉면이 땡겨서 후식 냉면도 시켰다.

고기로 배를 가득채워서 냉면은 하나 시켜서 한 젓가락씩 나눠 먹었다.

육수는 살얼음 동동~ 아주 차갑다!

 

 

얼마 전에 강원도 평창 갔다가, 비싸고 양 적은 한우 먹고나서 여기 와서 원없이 먹었다^^ㅋㅋㅋ

휴.. 한우는 비싸니 아주 가끔 먹고,,,

소고기 먹고 싶을 때는 군포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로 가야겠다!

체인점이라, 우리동네에도 몇 개 있는데 점바점 차이가 클까봐 고민이 되는군.

여기까지 오려면 또 머니까..ㅎㅎ

나중에 우리동네 지점도 가봐야겠다~

 

 

의왕 오전동 소고기 맛집 소플러스 모락산점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입구에 있다.

식후 입가심으로 한 잔 마시기 괜찮다~

이모랑 둘이서 반잔씩 마심 ㅋ

 

2차로는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최진희 카페에 갔다~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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