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와본 파이브가이즈 강남!
처음 오픈했을 때 웨이팅이 장난 아닌 걸 봐서... 잠잠해졌을 때 가보기로 했다! 그날이 이 날! ㅎㅎ
파이브가이즈 강남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중인가보다.
어우 근데, 잠시 웨이팅이 좀 있었음
(토요일 오후 2시쯤)
아무래도 주문이 오래걸리는 편이니...
웨이팅이 다소 있는 것 같다.
파이브가이즈도.. 조만간 키오스크를....
주문할 때 큰소리로 말해줘야 직원분이 잘 알아들으실 수 있을 것 같다..!
줄 서서 기다리면, 땅콩이 있는 곳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담아 먹을 수 있다.
옆에 귀여운 땅콩 봉투와 메뉴 종이가 있다.
메뉴는 이미,, 다른 블로그 후기 보고 정했기에 패스~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사용하는 감자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한 것!
25kg짜리 지대가 쌓여 있다.
1층에 있는 셀프코너.
케찹, 식초, 포크, 나이프, 소금, 후추,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다!
(그 옆에는 음료머신이 있다.)
2층에도 동일하게 있으니, 참고!
파이브가이즈 강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은근 길었다...
좀 힘들어...ㅋ
2층에 있는 셀프코너.
음료는 먹고 싶은대로~~
2인이상이 온다면,,
1명만 주문을 하고, 나머지는 자리를 맡는 게 좋음!
2층 자리 맡는 것도 웨이팅이 있다는..^^;
주문한 음식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에, 왔다갔다하면서 음료도 준비하고,, 땅콩도 담아오고..ㅎㅎ
땅콩 봉지는 의외로 아담했다 ㅋㅋ 귀엽
1층 계단 옆에 있는 곳에서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오더 넘버는 83, 얼마 남지 않아서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우리가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주문한 음식은!
1. 리틀 베이컨치즈버거
₩13,900
- 올더웨이 + 랠리쉬 + 스테이크소스
2. 리틀 베이컨치즈버거
₩13,900
- 올더웨이 + 할라피뇨 + 피망 + 바베큐소스
3. 리틀 케이준프라이
₩6,900
4. 탄산음료
₩3,900
종이 봉투에 투박하게 넣어주는 파이브가이즈~~
FG3 12는 무슨 뜻이지..
FG는 파이브가이즈..
3과 12는..
역시 소문대로, 감자튀김은 널부러져있었다 ㅋㅋ
내가 주문한 버거!
호일에 싸여져 있어서 뭔가 안정감이 있는 듯!
보통은 종이에 싸여져 있는데.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버거 ㅠㅠ
촉촉하니 부드러웠던 식감이다.
이건 친구가 시킨 버거인데,
나랑 같은 버거에 할라피뇨, 피망, 바베큐소스를 추가했다.
피망 향이 은근 강해서 피자 먹는 느낌이었달까...
그리고 바베큐 소스 맛은 생각보다 안 났다.- 이건 내가 선택한 스테이크소스도 마찬가지..!
(보통 토핑 및 소스가 고루 분포하지 못하고, 한 쪽에만 치우져서 그런가..)
파이브가이즈 버거는 어떤 맛일지..!
- 길티플래저이지만 뭔가 슴슴한 느낌
- 토핑을 추가했는데 말이지.. 토핑 맛이 잘 안남 스테이크소스가 무슨 맛인지도..ㅋ
(마지막에 스테이크소스맛이 살짝 나긴 했음!)
근데 베이컨 바삭하니 맛있음 추천!
베이컨버거는 필수 선택이다!
마지막 한입 ㅠㅠ...
너무 빨리 끝나는 거 아니냐고요...
부드러워서 씹을게 없을 정도다...ㅎㅎ
아쉬워~.~
근데 호일 냄새가 좀 강해서, 버거 먹을 때 마다 냄새가 난다...ㅎ
케이준프라이 -매움..!
향신료 향미가 난다.
케찹에 찍어 먹으면 맛잇음 , 촉촉!
처음에 먹었을 때 매웠는데, 계속 먹으니 은근 맵다. 아무튼 매움.
그래도 맵찔이 정도도 먹을 수 있는 매움이니 괜찮다 ㅎㅎ
나는 맘스터치 감튀랑 비슷한 맛일 줄 알았는데, 전혀 달랐던 파이브가이즈의 케이준프라이~
파이브가이즈 감튀 자체가 바삭한 건 아니라, 바삭한 감튀를 기대하면 안 된다!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1명만 사용 가능하다.
(화장실 줄 기다리면서 찍은 2층 사진.. ㅎㅎ)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먹은 베이컨치즈버거 및 케이준프라이 후기 끝!
나중에 오면, 쉐이크랑 감튀오리지널은 먹어봐야겠다!
일반 감자튀김에 식초랑 소금 후추 뿌려서 먹어보고싶음!
배부르게 먹었으니, 돌아다니기로 했다!
올리브영 → 무지 → 삼성스토어 → 버터 → 스타벅스 → 교보문고 → 할랄가이즈 →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삼성플라자에서 찍은 사진
4층에 올라가면 편히 누워서 영상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힘들 때 쉬다가 가면 좋음...ㅋ
지난 여름에 왔던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스타벅스에서 블론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교보문고 가는 길에 발견한 강남 3대 대방어 맛집..!
아니 뭔데 줄이 이렇게 기냐 했는데, 약 한 시간 뒤에 다시 지나갈 때 보니 줄이 4배 정도로 늘어나 있었다는....
찐 맛집인가보다..!
ㅋㅋ 교보문고 밑에 있는 아트박스였던가에서 발견한 똥펜..ㅋㅋ
귀엽ㅋ
교보문고까지 구경을 마치고..
이번엔 또 다른 신논현역 맛집 할랄가이즈로..
↓
(guys의 날ㅋ)
- 파이브가이즈,,
- 할랄가이즈...
(엄청 먹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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