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하는 날..!어우 6시나 그 전에 나가면 좋을터인디..거의 7시에 시작한 회식. 근무시간 끝나고 옥상에 와서 날씨를 즐겼다~~이제 가을이라, 공기가 덥지 않음. 산과 아파트뷰.원래 옥상은 흡연자들의 장소인데, 근무시간 후에 이렇게 올라와보니까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좋았다. 곧 겨울이 오겠군... 처음에 정했던 산본역 회식장소는 이차돌이었는데, 테이블이 좁아서 인원이 모두 앉기가 좀 그랬다.그래서 같은 건물에 있는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로 갔다. 이학갈비는 원래 해외 거래처 손님들만 왔을 때 가는 곳이였는데~~회사 설립 기념일이 이번달이여서 간만에 소고기로 메뉴를 정하신 것 같다..ㅎㅎ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는 입구가 구석 안 쪽에 있어서 좀 걸어야 한다. 산본역 회식장소 산본 소갈비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