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목요일.(싱가폴 마지막 날) 호텔에서 짐을 찾고, 싱가폴 전철인 MRT를 타고 창이공항으로 향했다. -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퇴근 시간이라 공항까지 소요시간은 비슷할 것 같고, 택시비면 먹을 거 하나를 더 살 수 있으니.. 절약할 겸 MRT를 선택! 내가 있었던 Buona Vista 역에서 Changi Airport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다. 초록색 MRT를 타고 가면 된다. 중간에 한 번 환승해야 하는데, 첫 번째 전철 내린 다음 바로 앞에 승강장이 있어서 환승할 때는 계단을 오르거나 등 뭐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환승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 롯데몰이 있는 것처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쥬얼창이가 있다. - 우리나와 규모는 비교할 수 없지만..ㅎㅎㅎ 한국으로 떠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