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6일 목요일 (현충일)엄마와 갑자기 떠난 경상도 드라이브.목적은 폭포사진...ㅎㅎ엄마가 사진 출품을 위하여 폭포사진을 찍어야하신다고 하여..저 멀리 경상도까지 가게 되었다.차 끌고 경상도 가는 건 처음이었던 나~.~(전에 대구는 한 번 간 적이 있었지만) 역시 지방으로 내려가려면 새벽 일찍 나가야하는데,오전 7시 넘어서 슬슬 갔더니 차가 엄청 막혔다.안성맞춤휴게소였던가, 호두과자 한 봉지 사 먹었다.호두과자가 금방 만들어져 나온 거라 너무 뜨거웠다.한 입 베어 물었는데, 안에 들어있던 팥이 내 손 바닥에 떨어져서 너무 뜨거웠다.당황해서 3~4초는 손바닥에 그대로 있어서...순간 몸이 안 움직여서 그냥 뜨거운채로 있었다 ^^;;(호두과자 한 봉지에 3,500원이었는데, 그 다음 휴게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