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my khe beach pub lounge beach

 

 
영흥사 구경을 마치고,
미케비치로 왔다.
 
원래 미케비치에는 올 생각이 없었는데, 영흥사 가는 길에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바다가 너무 예쁜 거!!

그래서 바로 옴 ^^:
 

날씨는 무더웠지만,
그래도 해가 쨍쨍하니 풍경이 예뻤다.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었던!
내가 어떤 블로그에서 본 미케비치는 흐려서 뭔가,, 그냥저냥이었는데, 이렇게 맑은 날에 오니까 확실히 푸르르 하구나.

 

해변에 건물있으면, 해운대가 생각난다~
 

미케비치에는 식당이랑 펍 등이 줄지어 있다.
그 중에서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라는 곳에 갔다.
미케비치 검색하고 그냥 바로 보이는 곳 찾아감ㅋ
 
모래 사장은 뜨겁고,, 걷기도 힘들어서 조금만 구경하고, 그늘이 있는 뒤편으로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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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뒤에는 이렇게 건물 입구들이 있다.
해산물집도 있고, 다양하게 있었다.
 

미케비치 오션뷰 펍 Lounge Beach 입구!
입구부터 해변에 있는 분위기 물씬~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는데, 입구에서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입구 천장에는 태극기와 베트남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낮술하기 좋은 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바람도 불고 시원하고~
해변 가까이 있는 테이블은 서양인들이 자리를 잡았다지.
 

진짜 그냥 앉아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여유 즐기기 너무 좋았다.
더운 날씨이지만,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서 가만히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좋은 ㅎ
 
 

낮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무데나 앉고 싶은 곳에 앉았다.
저 구석에 앉을까 했는데,
그냥 편한 쇼파 자리에 앉았다 ㅎㅎ
 

2025.05.23. 라운지비치 음료 메뉴판.
- 음료 메뉴와 음식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생맥주 한 잔, 코로나 한병,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 배가 불러서 감자튀김은 원래 안 먹으려고 했는데, 생맥주 한 잔 마시고 나니, 떙겨서 나중에 코로나 한 병과 같이 시킴..^^;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는 낮에 활동하기에는 해도 너무 세고 덥다.
보통 아침 일찍 수영하든가 한다고 한다.
 

95,000동 (5천원 정도)
300ml 한 잔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건 아닌 것 같기도..?
근데 맥주 색상이 왜 이렇게 연하냥

- 밀맥이었는데, 맛은 뭐 쏘쏘~ ㅎ
 

어쨌거나, 푸른 바다 풍경 보면서 맥주 한 잔 너무 좋았다~

밖은 땡볕이지만, 바람 불고 시원

천천히 300ml 다 마심 ㅋ
코로나 300ml 한 병 시키고, 감자튀김도 시켰닼
 

추가 메뉴 기다리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
혼자 오니 조금 심심하기도 했는데, 사진 정리하고 친구들이랑 카톡하고 뭐 시간 잘감ㅋ
 

코로나 300ml 한 병 가격은 
105,000동 (약 5,600원)
병 주둥이에 소금이랑 라임이 있었다.
 
 

감자튀김 등장~ 감튀 가격은 95,000동으로 5천원.
감튀가 바로 튀겨져 나와서 따끈따끈 맛있었는데, 케찹이 없는거?!
그래서 직원한테 케찹 있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깜빡했다고 미안하다면서 갖다줌.
근데 케찹이 아니고~~~ 이거 식당마다 있는 칠리소스 그거인데, 옆에 하얀건 마요네즈임ㅋ / 마요네즈는 뭔가 맛이 달랐던! 색이 약간 투명한 느낌에, 맛은 약간 단맛..?베트남 마요맛인가 🤔
감튀에는 케찹인데,,, 베트남은 칠리소스에 찍어 먹나보다!
 
그나저나, 신기한 게, 감자 튀김을 계속 먹다보니, 동남아 특유의 맛이 났다!?
 

영상으로 담은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My Khe Beach

 
 

미케치비 펍 라운지비치에서 약 2시간 정도 보내고 호텔로 돌아갔다~

 

맥주랑 감튀는 조금 남김 ㅠ 배부르다..
잘 먹고 갑니다~
낮술하기에도 좋은 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추천!

 
 

미케비치 오션뷰 펍 라운지비치 my khe beach pub lounge beach 영수증.
계산하려고 돈 준비했는데,

서비스 차지가 있었던~~~~
5% 더 붙는다..! 몰랐군.

(5프로 해봤자 800원도 안 함 ^^;;)
펍이라 그런가보다 ㅎㅎ
참고하시길~
 
맥주 2잔과 감자튀김 합해서 309,750동 나왔다.
16,500원 정도
뭐 이정도면 저렴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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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그랩 타고 가기 전에 미케비치 주변을 좀 걸었다.
 

바닥에 음식이 있었는지, 각종 새들이 몰려있었다.
윽.
 
 

나무가 귀엽네 ㅎㅎ
 
 
 

DANANG
포토존도 있었다~
정말 날씨가 다했던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해가 저물면 파뤼파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던 미케비치.
 
 

비케비치에는 이렇게 그랩 정류장?과 같은, 번호가 쓰여진 벤치가 있어서 여기 앉아서 기다리기 좋은 것 같다.
 

애용하는 그랩 바이크 🛵
다시 호텔로 ㄱ ㄱ ~~~

 
 
 

 

베트남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시간

 
 
 
 

다낭 쌀국수 맛집 퍼홍 Hong Pho 포가 닭고기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