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오션뷰 펜션 추천 더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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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1박 2일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
ㅋㅋㅋ
 

10월 3일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해서,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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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로 끝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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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칼국수 맛집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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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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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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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예약한 대부도 오션뷰 펜션더헤이븐.
바다 바로 앞, 대부도 구석?에 위치한 펜션이다.
생각보다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좁은 시골길을 지나면 도착할 수 있다.
 

더헤이븐 펜션 입구에도 주차공간이 있고, 옆에도 잔디밭 공터가 있어서 주차할 수 있다.
진짜 바로 앞이 바다다.
 

우리는 A동 202호를 예약했다.
대부도 오션뷰 펜션 추천 펜션더헤이븐에 도착하면, 건물 벽에 부착되어 있는 안내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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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더헤이븐 A동 202호 문을 열고 들어가니~
다 같이, "우와~" 했다.
생각보다 넓었고, 실제로 보니 너무 에뻤던 객실!
 
2인기준 12만 얼마에 예약하고,
현장 결제로 7만원을 추가 지불했다.
진짜 20만원도 안 되는 가격(19만 완전 후반이지만)에 잘 잡은 것 같은 대부도 숙소!
 
 

테라스에는 공원용 벤치가 하나 있고, 바베큐시설 하나가 있었다.
그 너머로 오션뷰!
테라스 바로 옆 실내는 쇼파가 있는 공간인데, 조명이 느낌이 있다.
 

주방 쪽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인덕션이 있다.
기본적인 식기류 등은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방 바로 옆은 화장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부도 펜션더헤이븐.
계단을 올라가 보았다.
 

복층에는 2인용 침대가 있다.
잘 꾸며져 있군!
한 번 누워봄 ㅋㅋ
텔레비전은 테라스 문 옆 상단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복층에서도 보였다.
일부러 저 위에다가 설치했나보다.
식탁에서는 고개를 들어 위로 올려다 봐야했지만 ^^;
어느 층에서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었다.
 

2층에서 찍은 사진.
창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 유리인지 필름인지가 적용되어 있어서 햇빛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았다.
 

오후 4시쯤이였나.
해가 점점 지는중.
분위기 너무 좋다.
 
 

화장실! 깔끔.
화장대도 있다.
수건은 1인 2개씩 준비되어 있었다.
샴푸,린스,바디샤워도 작은 병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작은 비누도 하나 있음!
화장대에 텔레비전 리모콘이랑 에어컨 리모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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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은 거실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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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더헤이븐 객실 내부 구경을 마치고, 수영장이 있는 마당?으로 나가보았다.
여름이 끝나서, 수영장 운영은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와서 물놀이 해도 좋을 것 같았다.
 

1층은 마당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수영장 이용할 때는 편할 것 같았다.
 

수영장에 썬베드도 있어서, 잠시 누워보기도 했다 ㅎㅎ
해를 등지고 있어서 좋은듯.
 
날씨가 너무 좋고, 파도소리도 너무 좋았던.
보통은 뻘뷰인데, 우리가 갔을 때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 다음 날 아침은 뻘뷰~)
 
 

이렇게 보니, 멋진 모습이었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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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건물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
저 나무 수풀 너머에는 다른 펜션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배드민턴 치는 소리가 들렸다.
펜션 주변이 완전 시골 분위기라서 걸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 시골 특유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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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구경을 마치고, 들어와서 좀 쉬다가 5시 30분 부터 저녁먹을 준비를 했다.
고기는 삼겹살 두 줄과 목살 두 덩이, 그리고 소세지를 샀다!
 

친구가 끓여준 순두부찌개! 짬뽕 국물 같아서 아주 맛있게 먹음!
무알콜 맥주 2캔, 알콜 맥주 2캔 ㅎㅎ
 

열심히 밥을 먹고 있으니, 핑크빛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영장 마당 조명도 켜졌다.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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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보드게임 열심히 하다가 먹은 야식.
친구가 가져온 일본 간장라멘인데, 청양고추 넣어서 먹었다.
저녁때 남은 김치랑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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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1차, 2차 다하고 쉬는즁..
보드게임 필수다 필수 ㅋㅋ 재밌음 ㅋㅋㅋ
 
커튼을 치니 또 아늑한 분위기가 있었던 대부도 오션뷰 펜션 더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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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해가 뜬다~
새벽 6시인가에 핑크빛 하늘을 보았는데, 어느새 해가 가득 들어찼다.
바다는 어느새 물이 다 빠지고, 갯벌뷰가 나타났다.
 
 

아점으로 먹었던 신라면 3봉지.
그리고 밥 한 공기 나눠먹고, 달걀후라이도 해 먹었다.
음식은 남김없이 다 먹은 듯!
뿌듯 ㅎㅎ 
원래 1박 2일로 놀러 오면 왕창 남는 게 국룰인데, 딱 좋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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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펜션 떠나기 전에 창 너머 풍경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찍었다 ㅋㅋ
귀엽군
 

펜션 건물 옆 공터 주차장에서 찍은 대부도 오션뷰 펜션 추천 펜션더헤이븐 전체 모습.
나중에 또 와야지~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대부도 오션뷰 펜션 추천 펜션더헤이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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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116

대부도 가볼만한곳 바다향기수목원 입장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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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 크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