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주차장 광주 펭귄마을 양림교회 우일선선교사
광주 애호박국밥 명화식육식당 오픈런 웨이팅
광주 애호박국밥 맛집 [명화식육식당]약 4시간 달려 도착한 광주!광주는... 외근으로 10번도 넘게 왔었는데, 거의 거래처와 광주송정역 부근만 왔다리갔다리.애호박찌개 어디 맛있다는 소리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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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5일 월요일.
광주여행 첫 날!
애호박국밥이 유명한 명화식육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그 다음으로 온 곳은 광주 양림도 근대역사문화마을!
볼거리가 꽤 있어보였고, 육각커피라는 카페도 있어서 와보았다.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주차장은 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여, 여기로 왔다!
처음 2시간은 무료라서 다른 주차장들보다는 조금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었다 ㅎㅎ
양림역사문화마을 제1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안내
- 최초 2시간 : 무료
- 2시간 초과 후, 매 10분이내 500원
- 1일 주차요금 : 12,000원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주차장을 나오면 앞에 양림동 여행 안내도를 발견할 수 있다.
거의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 것이기에 한 번 훑어 보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양림동 여행 추천 코스 ~
어우 다 둘러보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다..!
검색해보고 원하는 곳만 골라서 가도 좋을 것 같다.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주차장 제1공영주차장 옆에는 버스 두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장을 나와서 골목길을 걸으면 한옥 스타일의 낮은 건물들이 보인다.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약도가 그려진 건물.
그리고, 그 앞에는 회전교차로가 있다.
저기 "상추튀김"이라고 쓰여진 노란 간판의 식당이 있는데, 꽤나 유명한 곳인가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음.
메뉴 뭐 있나 봤더니, 그냥 분식집 메뉴가 있었다.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거였는데,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지나온 골목길을 다시 되돌아 가서, 무슨 고택이 있다길래 구경이나 할겸 가보았다.
최승효고택은 문이 닫혀있다.
공휴일이라 안 열었나...
되돌아 가는 길에 뭔가 귀여운 거 발견.
이장우 가옥
아쉬운 최승효고택을 뒤로하고, 가던 길에 발견한 이장우 가옥.
이장우랑 이름이 같아서 순간 오잉?했음ㅋ
다행히 양림동 이장우 가옥은 개방이 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보이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이장우 가옥.
날씨는 흐렸지만, 그래도 그냥 한 번 둘러보기 괜찮았던 곳이다.
나무가 뭔가 특이하여 사진 찍음ㅋ
뒤편에는 장독대들이 줄지어 있었다.
실제로 사용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한 바퀴 돌고 다시 입구 쪽으로.
보라색 꽃(이름 모름)
얇은 대나무 길 (아주 짧은 길)
다시 되돌아온 회전교차로 ㅋㅋ
근데 여기로 오면 라디오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오른쪽에 스튜디오가 있었다.
지나가면서 보니 실제로 라디오 방송중이었던!
라디오 스튜디오 앞!
양림동 라디오 스튜디오 바로 옆에는 광주 펭귄마을이 있다.
광주 펭귄마을은 옛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들로 가득차있었다.
펭귄마을이 왜 펭귄마을이냐면, "무릎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같다"고 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유를 듣고나니, 마음이 좀 그랬다..ㅠ
다양한 골동품으로 꾸며진 광주 펭귄마을은 걷는 길마다 포토존이다.
곳곳에 체험을 하는 곳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거울셀카 찍기 좋은 전신 거울도 여러개 있었는데, 그냥 한 번 찍어봄ㅋ 어우 짧막한 내다리.
다가오는 어버이날이었는데, "부모님께 안부전화하기" 공중전화가 있었다 ㅎㅎ
(촬영일 25.05.05.)
추억의 군것질도 파는 가게도 있었다.
광주 양림도 펭귄마을 관람을 마치고, 양림교회로 가는 길에 보였던 특이한 건물. 뭔가 유럽 어딘가에서 보일법한 옛건물 느낌나서 사진 찍었다.
양림교회
이국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광주 양림교회.
교회 건물 주변에 있는 나무가 한몫하는 군.
양림교회 안에 '오웬기념각'이라는 건물도 있다길래.
가보았다.
양림교회 안에 있는
오웬기념각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일부는 복원된 모습이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예배당 느낌.
광주 오웬기념각 앞에서 사진 촬영 ㅋ
양림교회까지 둘러보고, 그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려서 잠시 쉬다가 갔다.
▼
양림역사문화마을 카페 양인제과 육각커피 코코넛커피 크로슈
양림역사문화마을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코코넛커피 등으로 유명한 양인제과 육각커피라는 곳! 육각카페는 양림교회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림교회 들리고 방문했다.왼쪽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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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코스는 선교사 마을.
우일선선교사사택으로 가보았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
아직은 이른 시기여서 그런지, 일부 덜 파릇?했던 잔디밭.
돗자리 가져와서 피크닉을 즐기는 팀이 두 팀.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피크닉 장소중 하나인 것 같았다.
우일선은 'Wils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교사였다.
보니까, 다른 선교사 이름들도 영어이름 발음이 비슷한 것으로 한국어 이름을 지은 것 같았다.
신기하면서도 뭔가 웃겻음..ㅋ
우일선선교사사택.
입구 왼쪽에서는 대학생들이 돗자리를 펼처 놓고 엽떡을 먹고 있었다.
우일선선교사사택 안으로는 들어가볼 수 없었지만,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았다.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인 것 같았다.
허철선 선교사 사택도 있다길래 가보았는데, 이미 다른 공간으로 사용중인 곳이였다.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은 은근 볼거리가 많고, 가는 곳마다 역사적인 곳이 그 근처에 있어서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시간이 꽤 걸리니, 사전에 꼭 들려야겠다는 곳만 찾아서 효율적으로 다니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그 다음 목적지는,
전일빌딩245!
문화의전당역 근처인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려서 무료 전시도 관람했다. 그 후기도 얼른 써야징.
광주 육전 문화의전당역 근처 맛집 미미원
전일빌딩 관람까지 마치고, 원래는 송정역시장 쪽으로가서 곱창과 오리날개튀김을 먹으려고 했었다.그런데, 오리날개튀김가게가 문을 닫는 날인 것 같아서 그 다음 날 가기로 하고, 육전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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