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 산본역 회식장소
회식 하는 날..!
어우 6시나 그 전에 나가면 좋을터인디..
거의 7시에 시작한 회식.
근무시간 끝나고 옥상에 와서 날씨를 즐겼다~~
이제 가을이라, 공기가 덥지 않음.
산과 아파트뷰.
원래 옥상은 흡연자들의 장소인데, 근무시간 후에 이렇게 올라와보니까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좋았다.
곧 겨울이 오겠군...
처음에 정했던 산본역 회식장소는 이차돌이었는데, 테이블이 좁아서 인원이 모두 앉기가 좀 그랬다.
그래서 같은 건물에 있는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로 갔다.
이학갈비는 원래 해외 거래처 손님들만 왔을 때 가는 곳이였는데~~
회사 설립 기념일이 이번달이여서 간만에 소고기로 메뉴를 정하신 것 같다..ㅎㅎ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는 입구가 구석 안 쪽에 있어서 좀 걸어야 한다.
산본역 회식장소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는 복도를 따라 쭉 가면 왼쪽과 오른쪽 입구가 있다.
왼쪽 홀이 메인이며, 카운터가 있다.
두 홀 모두 사람이 많았다.
여기는 올 때 마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남아있는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다.)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던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
왼쪽 홀에는 룸도 있고 아주 넓다.
불판은 하나만 하기로 했다.
반찬 놓을 자리가 많아서 편했을 수도.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는 반찬 양에 비해 접시가 너무 큰 것 같다 ^^;;
몇 가지 반찬은 작은 접시를 이용해도 될 것 같은데,,,
나는 사실 이학갈비 와서, 돼지갈비를 먹을 줄 알았다... ㅎㅎ
근데 양념 소갈비를 시키심..!?
오..웬일인가 했다.. ㅎㅎ
그래서 회사 설립기념일이 있는 달 회식이라 그런지 기념으로 소고기를 주문하신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반찬 중에 가오리회 무침이 있는데, 이건 무료 리필은 불가능하고 한 접시 4,000원을 내고 추가해야한다.
(추가는 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먹는 숯불갈비~
어우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다.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양념 소갈비 :)
살짝 구운 후 바로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다.
나중에 먹으면 뭔가 굳어서 육포 식감이다.
아니 근데, 나 뼈 식용본드로 붙인 거 처음 알았잖아..
다시 보니까, 부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뼈와 고기.. ㅎㅎㅎ
사이드로 내 앞분이 시켰던 산본역 회식장소 이학갈비 된장찌개.
좀 칼칼하니 나쁘지 않았다.
내가 시킨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 후식 냉면.
8,000원이었던가...
가위로 잘라주신 후 내어주셨다.
후식 냉면이지만 양이 꽤 되는 것 같다.
보통은 비빔냉면을 먹는데, 요즘 물냉면을 선택하는 빈도가 높은 듯?!
물냉 시원~~
육수 자체로는 달아서 식초를 좀 많이 뿌려서 먹었다.
고기랑 같이 먹기~!
어우 근데 진짜 배불렀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나온 매실차(였는 듯)
잘 먹었습니다~
산본역 회식장소 찾는다면,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산본 소갈비 맛집 이학갈비 추천.
2차는 지난 6월에 갔었던 아지트라는 곳이다.
다트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음!
다트게임 재미있는 듯 ㅜㅜ ㅋㅋㅋ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65
원래 술 마실 생각이 없었는데, 옆에 앉아 계셨던 분이 빅웨이브 이 맥주를 드시기에 병이 예뻐서 나도 마심..^^;;ㅋㅋ
그리고 맨 오른쪽 음료는 논알콜이었는데, 딸기 우유 같아보였다. - 그냥 사진만 찍음ㅋ
다트게임 재밌다..ㅋㅋ
상금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듯ㅎㅎㅎ
원래는 특정 두 분만 술만 드시는 회식이었는데,
올해는 술 안마시는 사람이 과반수여서 그런지..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여서 회식이 좀 괜찮아진 것 같다.
술 안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회식 힘들어요.........
개인적인 시간 버리는? 느낌인데, 다같이 즐길 수 있으면 버리는 시간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 회식 문화 바뀌어야함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