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식당,카페 등)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

helloyall 2024. 6. 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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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6월 05일, 수요일 저녁으로 갔었던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

압구정역 3번 출구, CGV 쪽으로 가면 있는 곳이다.

우대포 압구정점의 자세한 위치 정보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대포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는데, 프랜차이즈 소고기 식당이다.

파란색과 하얀색이 인상적이었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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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도 이른 저녁 시간이어서 손님은 없었다.

매장은 깔끔~ 그 자체인 느낌.

날씨도 좋아서 문 활짝이라 시원시원.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에서는 테이블 위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오더로 주문하면 된다.

간편해서 굿.

같이 온 외국 거래처 손님이 한 번 익히고는 알아서 생맥주를 주문했다는 ㅎㅎ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계정 당/인원수대로 2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하지 않음...ㅎ

 

 

 

아직 주문하지 않았는데, 반찬부터 가져다 주셨당

깔끔깔끔

배가 고파서 한두개씩 집어 먹음.

 

 

일행 기다리는 동안 동료분이 생맥주 하나 시켜서 종이컵에 나눠먹음ㅋ

거의 카푸치노 수준이었던 맥주 거품.

비어 카푸치노.

 

역시 맥주는 생맥주가 맛있는 것 같다.

 

 

 

숯불에 구워먹는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

첫 주문은 깍뚝꽃살 2 or 3인분. (기억이 잘 안남)

그 다음으로는 양념왕갈비 3인분 시켰던 것 같다.

여기에, 육회 한 접시, 계란찜, 김치말이국수까지 시켰다.

 

 

깍뚝꽃살 150g ₩27,000 (24.06.05) / 3인분(450g) 사진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 깍뚝꽃살은 아마 3인분 시켰던 것 같다.

마블링이 장난 아니군.

위에 굵은 소금이 조금 뿌려져 나왔다.

 

육즙 가득했던 첫 한 입.

와사비가 생각보다 맵지 않은 것 같아서 듬뿍 올려 먹었다.

소금에 한 번 찍고, 와사비 올리고.

 

살살 녹는 그런 식감은 아니고, 씹는 맛이 있는 소고기 맛이였다.

맛있었다.

 

깍뚝꽃살 먹는 동안 나왔던, 계란찜과 육회

계란찜 가격은 5,000원 / 육회 한 접시(120g) 17,000원 

(24.06.05 기준)

 

육회 맛있었다.

계란찜은 쏘쏘.

 

 

 

양념왕갈비 1인분 ₩29,000 (24.06.05 기준) / 사진은 2인분

깍뚝꽃살 다 먹고 시킨 양념왕갈비.

이것도 색상이 예쁘군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누가 잘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각이 좀 컸지만, 큼지막하니 먹는 맛이 났다.

 

양념이라서 달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 딱 좋았다.

확실히 생보다 맛나는 양념.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에 오면, 양념왕갈비 추천한다!

나중에 또 가면 또 먹어야지.

 

 

김치말이국수 ₩7,000 ( 24.06.05 기준)

김치 덩어리가 올라가 있던 우대포 김치말이국수.

살얼음 동동이라,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인다.

 

 

 

한 그릇을 다섯명이서 나눠먹었다.

맛 보기로 딱 좋았다.

얼마나 시원했던지, 국수가 노화가 된 느낌이었다.

국물 시원. 고기랑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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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포 압구정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참고하시길!

 

 

 

압구정역 소고기 맛집 우대포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간 곳은 닭똥집이 너무나 맛있었던 '뻐꾸기'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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