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썬월드 맥주
다낭고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하여 오게 된 바나힐..!바나힐+호이안 투어로 해서 13만 3천 3백원 결제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다낭 바나힐에 ㄱ ㄱ바나힐은 프랑스가 식민지배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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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고스트 여행사를 통해 일일투어를 하게된 2025년 05월 24일 토요일.
바나힐 일정을 마치고, 바로 호이안으로 넘어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토바이 천국이다 정말.
베트남 현지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랩 바이크로 시내 이곳저곳 타고 다녔는데, 좋았음! ㅎㅎ
자동차는 신호에서 멈춰야하는데, 오토바이는 웬만하면 멈추는 법이 없음...ㅋ
베트남 호이안 어딘가에 도착하고 버스에서 내려, 이렇게 생긴 전기차를 타고 호이안 시내 안으로 들어갔다.
뚫려 있는 구조의 차라서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안전하게 운행되기에 노 걱정쓰~ 탑승자가 조심하면 될 것 같다.
호이안 전기차 타고 달리는 모습은 영상으로 남겨보았다.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시내로 본격 진입한 느낌.
다낭시내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아마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진입한 것 같다.
사람이 바글바글바그르르르.
천천히 구경하며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바로 저녁 먹으러 가야하기에 가이드님 따라가기 바빴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후다닥 사진이라도 찍어 남겼다 ㅎ
비스터비엣 매장도 보였다~! 초콜릿, 커피 등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게 많은 것 같다.
호이안하면 '등불'인 것 같다!
어두워지면 빛나는 등불이 예쁘다.
식당 가는 골목에서 발견한 팥빙수? 파는 곳.
이런 스타일로 사먹는게 베트남 스타일이다. - 다낭박물관에서 봤던 영상에서도 봤었다 ㅎ
다낭고스트 여행사에서 저녁식사 하러 간 식당은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이라는 곳이였다. 간판에 한국어로 "레스토랑"이라고 쓰여 있었다 ㅎ
골목에 있어서 그냥 저 간판 보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
뭐가 뭐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뒤만 졸졸졸 따라갔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간판 사진 찍기.
매장은 전체적으로 야외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행사에서 이미 예약한 곳이라, 이번에도 음식이 일부 차려져 있었다.
무슨 메뉴인지도 모르고 감..^^;;ㅋㅋㅋ
뭐가 이것저것 많았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에서 먹은 음식들은 무한리필? 로 먹을 수 있었다. - 여기 식당 시스템이 원래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왼쪽 꼬치는 닭고기와 돼지고기였다.
오른쪽은 "김치"라고 했는데, 김치는 아니고 당근, 파인애플, 배추 등을 살짝 절인 음식인 것 같았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반쎄오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 에서는 처음에 어떻게 먹는지 직원분이 시범을 보여주셨다. 라이스페이퍼는 우리가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좀 달랐다. 쌈 싸먹는 거라 이것저것 다 넣어서 먹음!
호이안 맛집 베일웰 직원분이 싸주신 첫 쌈?
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맛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안에 짜조 같은 것도 들어갔는데, 갓튀겨져서 나온 거였는지 무척이나 뜨거웠다..ㅋ
전반적으로 그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아서 맛있게 잘 먹은 것 같다.
이 소스가 맛있었음!
라이스페이퍼 쌈이랑 찰떡~
무슨 소스인지 알고 싶군.. 나중에 찾아봐야지.
반쎄오!
반쎼오 이름만 들어봤지, 아마 옛~날에 한국에서 한 번 먹어본 것 같기는 한데,,,
빤쎄오 싸먹는 법도 직원분이 알려주셨다.
근데 이거 엄청 바삭바삭했다. 기름에 거의 튀겨진 수준. 칼로리가 엄청 높을 것 같았지만, 그만큼 맛있었따..^^;;
반쎄오를 펴서 라이스페이퍼 위에 올리고 각종 재료를 넣고 또 돌돌 말아 싸먹으면 된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찾는다면, 베일웰 QUAN GIENG BALE 추천쓰~
또 하나 예쁘게 만들어주심 ㅎㅎ
(아까와는 다른 분이 만들어주심)
오. 반쎄오 들어간 것도 맛있군! 바삭한 식감 덕분에 맛나게 먹었다.
이거는.. 내가 싼 거..ㅋ
옆구리 다 터지고.. 은근 라이스페이퍼 쌈 싸먹기 쉽지 않아~~~
열심히 쌈 싸먹다가, 귀찮아서 그냥 먹기 시작..ㅋㅋ
반쎄오 안에 이것저것 조금씩 넣고 그냥 소스 찍어서 먹었다 ㅎㅎ
굿굿
어우 배불러~
음식이 모자르다면 더 달라고 해서 먹어도 됨!
하지만 나는 여기까지.. 넘 배불렀다.
베트남 호이안 반쎄오 맛집 베일웰 QUAN GIENG BALE WELL에서는 식사 후에 디저트도 줬다.
요거트였는데, 꾸덕해 보였는데 좀 묽은 스타일이었다. 맛있었음~
그 다음 목적지는 호이안 소원배 타러 가기!
야시장도 구경했는데, 다낭 선짜야시장보다 더 예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