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 크로플
대부도 1박 2일.
바다향기수목원 들렸다가,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라는 곳에 갔다.
친구가 예전부터 오고 싶어했던 곳이라고 한다.
전 날에 갔던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오션뷰(갯벌뷰)는 아니었다.
-▷ '리베르테' 라는 카페이다.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 건물은 독채!
외관이 뭔가 모던한 느낌.
주차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은 안 올라가봄..!)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톤이라 분위기가 좋다.
- 아이스 카페라떼도 맛있어서, 나중에 대부도 카페 온 다면 여기 또 올 듯!
바다 바로 앞에 지어진 카페라, 창가는 모두 오션뷰!
서해 카페는 역시 갯벌뷰지, 뻘뷰~!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해가 강하지만 않다면,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대부도 오션뷰 카페 루헤 RUHE 음료 메뉴 및 가격!
나름 다양하게 있다.
나는 아이스라떼를 마시기로 했다!
크로플과 케이크 디저트도 있다.
가격은 사악..!
크로플은 기본 8천원이다.
같이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대부도 카페 루헤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굿.
1층 홀 중앙에 전신거울이 있어서, 거울 셀카 찍기 좋음 ㅎㅎ
오후 1시 넘으니까, 해가 엄청 들어왔던 ..^^;;
블라인드 쳐야함.
- 덕분에 사진은 잘 나옴 ㅎ
여름보다는 가을 해가 더 뜨겁고 눈부신 느낌.
주문한 음료와 크로플이 나왔다.
[카페 루헤 24년 10월 04일 기준]
-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
- 아이스 카페라떼 ₩6,500
- 아이스 얼그레이밀크티 ₩7,000
- 애플시나몬 크로플 ₩8,000
카페인에 굶주려 있었던 터라, 얼른 카페라떼 마시고 싶었다..! ㅋㅋ
바삭고소한 크로플
시나몬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 한 덩어리.
면이 넓은 나이프는 처음 보는군~
아이스크림 발라먹기 좋은 듯!
허니토스트 같이, 크림이나 잼과 같이 나오는 빵 썰기 좋은 나이프 같다.
양이 너무 아쉬운 크로플 ㅠ
맛있으나, 가격이 사악...따흡
애플시나몬 크로플 추천..!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시나몬가루도 듬뿍~
아이스카페라떼는 정말 내 스타일이었다!
에스프레소 씁쓸한 맛도 느껴지고,
우유맛도 많이 안 나서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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