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배달

임실 맛집 백종원 다슬기탕 청웅식당 (임실치즈테마파크 야경)

helloyall 2025. 9.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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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던 임실 나들이.

외할아버지가 임실 호국원에 계셔서 매년 온다.

원래는 10월초에 가는 것이지만, 이번 연휴가 길어서 이모네 한 두집이 여행을 떠나서 일찍 오게 되었다. 

아니 근데, 차가 왜 이렇게 막혔는지..

120km 오는데 거의 4시간 걸림..?! 어휴 진짜 휴게소도 안 보이고, 3시간 50분 동안 운전하니 힘이 조금 들었다..ㅋ

정안알밤휴게소 순천방향에 들려서 핫도그 먹음 ㅋ

휴게소에서 먹는 핫도그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바삭하고 맛있었다 ㅋㅋ 옛날핫도그 4천원. (25.09.20.)

 


 

호국원 도착해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사진도 보고왔다.

외할아버지는 생전에 그래도 자주 봤었는데, 외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실제로 뵌적은 없다.

 

예전에(5년전..) 날씨 좋은 10월 어느날에 남김 임실 호국원 후기

 

정안알밤휴게소 & 임실 호국원 충령당

한글날.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갔당 재작년인가 장례치른 후에 처음 방문하는 임실 호국원 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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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을 찾다가,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임실 맛집 청웅식당이라는 곳을 발견하였다. 대충 검색하고 왔는데, 알고 봤더니 백종원이 다녀갔던 다슬기탕 맛집이었다.

임실 맛집 백종원 다슬기탕으로 유명한 청웅식당은 하나로마트 임실농협 청웅지점 건물 바로 앞에 있다. (사진에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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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로컬식당 분위기 물씬 나는 임실 맛집 청웅식당. 입구가 2개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저 첫번째 문으로 들어가 일단 주문을 한다. 저 문으로 들어가면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홀인 것 같았다. 우리는 주문을 하고, 방으로 되어 있는, 다른 쪽 문을 통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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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맛집 백종원 다슬기탕 청웅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다. 마감시간은 따로 없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고 한다. 평소에는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명절 등 특정기간에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정기 휴무일이 있는데, 첫 째 / 셋 째 수요일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임실 맛집 청웅식당에서 포장판매는 다슬기양념장만 하고 있다. 수제비나, 다슬기만 포장판매한다거나 없음.

 

임실 맛집 청웅식당 다른 쪽 문으로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이 나온다.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구조이다.

 

임실 청웅식당 메뉴 2025.09.20.

임실 청웅식당 메뉴판. - 다슬기탕 정식 1개뿐이다. 이전에는 뭐 몇 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다슬기탕 정식으로 통일 했나보다.
청웅식당에서 제공하는 다슬기는 100% 국산이고, 여기 식당에서 직접 다 손질 하는 것 같았다. 
삶은 고기도 먹을까 했는데, 배가 너무 부를 것 같아 주문하지 않았다.

 

메뉴는 다슬기탕 정식 하나이기에 6인분을 주문했다. 물과 국그릇이 제공되었다.

 

임실 맛집 백종원 다슬기탕 청웅식당 기본 밑반찬! 깻잎 포함 9개!
가운데에 있는 것은 다슬기가 들어간 양념장이다. 반찬 하나하나 모두 다 맛있어서 밥도둑임.
쟁반에 옹기종기 다 모여있어서 다채롭고 예쁨!

 

밥은 테이블 옆에 밥통에서 바로 퍼주심ㅋㅋ 그리고 모자라면 셀프로 더 먹어도 된다고 한다. 반찬도 모자라만 말하고 알려주심. 거의 무제한 수준으로 리필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인심이 기본적으로 너무 좋은 곳이라, 기본 제공된 음식만으로도 배가 너무 부름...ㅋㅋ

 

청록 빛깔을 내고 있는 것이 다슬기!
다슬기 음식을 이렇게 먹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양념장도 그렇고 다슬기탕 수제비도 그렇고.

 

인터넷에 올라온 임실 맛집 청웅식당 후기 보니까, 이렇게 비빔밥 처럼 해놓고 찍은 사진이 있길래 나도 해보았다 ㅎㅎ

 

이것이 이거시 이거시 임실 청웅식당 다슬기탕..! 
처음 보는 비주얼은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내용물이 푸짐하다. 다슬기 때문에 초록빛깔 나는 게 신기하다 ㅋ
안에 수제비도 들어있다!  밥에 수제비까지 아주 배부름ㅋㅋ

 

나만의 한상차림 :)
집밥처럼 건강한 한끼이다! 

 

수제비 맛있다 ㅠㅠ 가끔 수제비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뭔가 자주 못 먹는 수제비 ㅠㅠ 
귀엽고 소중한 다슬기도 꽤나 들어있다. 다슬기 맛을 느끼고 싶으면, 하나둘 모아서 한 숟가락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ㅋㅋ
임실 맛집 청웅식당 다슬기탕 국물 맛은, 맑고 다슬기 본연의 맛이 잘 느껴졌다! 보는 것 처럼 국물이 맑은 국물이라,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속이 풀리는 맛이다. 뜨끈~하니.

 

다슬기는 그 옛날에 번데기 같이 팔면 옆에 있는 고라소동 쪽쪽빨아서 먹는 그거랑 맛이 거의 똑같다. 동일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비빔밥도 깻잎에 쌈싸먹으면 맛있다! 
반찬도 그렇지만, 깻잎도 몇 장 제공되는 것이 아닌, 한번에 몇십장 주시기에 부족함 없이 밥 한숙가락에 계속 쌈싸먹을 수 있다.

 

다슬기탕 수제비에 양념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음! 어우 진짜 배불렀는데, 계속 들어감 ㅠㅠ

 

반찬도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누군가 임실 맛집 알려달라고 하면 여기, 청웅식당을 알려줄 것 같다!
다슬기탕 수제비랑 양념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잘 못 본 것 같은 음식이라, 특색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임실 호국원 오면, 매번 오고 싶은 임실 맛집 청웅식당이었다 ㅋㅋ

 

청웅식당 옆에 있는 폐가? 화장실이 여기에 있는 것 같은데, 열쇠가 필요하다.


 

늦은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냥 다시 임실 호국원으로 돌아와서 주차장에서 티타임ㅋㅋ 엄마가 며칠 전부터 이모들 해주고 싶어하셨던 쑥라떼 ㅋㅋㅋㅋ
간식 배급도 하심..ㅋㅋㅋ 재미있는 자매들이셔 ㅋㅋ
티타임도 갖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호국원 오면 거의 자동으로 매번 들리는 임실치즈마을, 임심치즈테마파크에 가기로 했다.


예~전에 갔었을 때 남긴 임실치즈테마파크 후기 ㅎ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마을 입장료 치즈 가격

임실 호국원 들리고, 올라가기 전에 임실치즈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들렸당~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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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임실치즈축제 기간은 2025.10.08. (수) ~ 2025.10.12. (일)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025.09.20.

76만원짜리 치즈를 발견..!
이거는 못 사고,, 조각으로 파는 2만원짜리 동일한 치즈를 구매했다. 나중에 빵이랑 먹어야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운영시간이 6시라서, 이 시간이 되면 문을 닫을 줄 알았는데 파크 자체는 그냥 개방되어 있었다. 축제기간은 아니라서 따로 입장료는 없었던 것 같다.
늦게까지 산책할 수 있으니, 여기에서 야경도 구경하고 차 안 막힐때 올라가면 좋다.

 

점점 해가 지고 있었던 임실치즈테마파크. 매번 거의 축제기간에 온 것 같은데, 축제기간이 아닐 때는 참으로 한가하다.

 

이제 가을이 찐으로 왔는지, 덥지 않고 오히려 약간 추운 날씨였다.

 

임실치즈테마파크 포토존도 있어서 엄마랑 이모들 사진도 찍어드림ㅋ

 

귀여운 노란 고래

 

점점 어두워지니 임실치즈테마파크 야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이렇게 포토존도 있었다.

 

곰돌이 너무 귀여움 ㅠㅠ 곰돌이랑 사진도 찍었는데, 그냥 곰돌 가족 사진만 찍는 게 제일 예쁜듯ㅎ
사람 얼굴도 제대로 안 보임ㅋ

 

 


 

 

임실치즈테마파크 산책을 마치고 나서, 천안방향 정안알밤휴게소에 들려서 좀 쉬고 집으로 갔다. 

공주밤빵 7개 ₩4,000 (25.09.20.)

정안알밤휴게소에서 파는 공주밤빵이었던가, 7개에 4천원이다.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저냥. 그렇다 ㅋ 겉이 바삭하면서 뭔가 묵직할 줄 알았는데, 가벼운 식감이었다.

호두과자 느낌이라, 간단하게 먹기 좋다. 

이것도 먹고, 건어물도 사고, 무화과도 사고, 음료도 사마시고 끝까지 먹었던 2025년 09월 20일 토요일 하루... 길고 길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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