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근처 맛집 우래옥 후기!
을지로 맛집 우래옥 주차 주말 오픈런 평양냉면
을지로4가역 근처 투루파킹 을지트윈타워 주차장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우래옥에 가기로 결정! 그러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하철을 타고 가기에는 너무나 힘이 들 것 같아서 차를 끌고 가
helloyall-travel.tistory.com
광장시장 스타벅스 후기!
광장시장 스타벅스 광장마켓 유자민트티 바게트소금빵
우래옥 평양냉면 웨이팅 하느라 들렸던 광장시장 안에 있는 스타벅스 광장마켓.지도 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찐으로 광장시장 안에 있어서 오잉!?했었다.아무튼, 보면서 갔는데 스타벅스 로고 등
helloyall-travel.tistory.com
평양냉면 맛집 우래옥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 시킬겸 창경궁에 갔다.
날이 맑아서 사진은 잘 나왔지만, 땡볕을 걷느라 조금은 힘들었다. 그래도 챙겨온 양산 덕분에 잘 돌아 다녔다.
전에 혜화역 근처 하이디라오 먹고 지나갔던 길인 것 같기도 하고.
서울은 의외로 좁아서 놀란다.
여기가 여기였어!? 하는.
창경궁 입장료는 1천원!
창덕궁 입장료는 3천원인데, 창덕궁에 비해 창경궁은 볼거리가 없어서 그런가...(상대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기는 했어..ㅎ)
창경궁 입장권 구매 완료!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셀프도 들어가면 된다.
큐알을 찍고, 창경궁 입구를 지나면 왼쪽에 브로셔를 확인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다.
요즘 종이 브로셔가 잘 안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핸드폰 배터리가 중요한 시대...ㅋ
창경궁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건물. 명정문.
안으로 더 들어가면 명정전이 있다.
화장실에 먼저 가서, 스쳐 지나감..ㅎ
화장실 안내 화살표를 따라 가는중.
날씨는 참 좋아 보이지만, 햇살이 참 뜨거움.
화장실 들리고 그냥 길 따가 걷는데 연못이 나왔다.
'춘당지'라는 곳이었다.
춘당지를 지나면 창경궁 대온실이 나온다!
흰 대로 이루어진 모습의 건물.
나무로 만든 온실이다.
대온실 수리보고서라는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한 번쯤 오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은 곳이였다.
나는 아직 그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다. 조만간 읽어봐야지.
창경궁 대온실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것으로, 일본인이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창경궁 대온실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확실히 뭔가 다른 분위기의 온실이었다.
유럽풍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잘 하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물고기도 있는 작은 못.
이 부분도 에쁜듯!
창경궁 대온실 구경을 마치고, 또 길따라 가는길.
춘당지 건너편에 하얀 나무가지가 여러개 뻗쳐 있는 신기한 나무를 발견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지..ㅎㅎ 사진으로는 그 묘한 분위기가 없군. 실제로 봐야한다...ㅎㅎ..
대온실에서 춘당지 지나는 곳(윗부분)에서 포토스팟이 은근 있었는데, 어떤 외국인이 그늘 속 햇빛 한 줄기가 비추어주는 나무 한그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지나가면서 "오" 했던.. ㅎ
가다가 발견한 서울타워.
날씨가 맑으니, 다 보이는 구만.
사진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미 사람들이 저쪽에서 풍경사진을 찍고 있었다.
옛건축물과 현대건축물과의 조화가 좋은 우리나라 서울 풍경.
경복궁도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데, 창경궁에서도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굿굿.
나무 그늘 아래에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람 솔솔 불어서 시원했다!
이렇게 창경궁 관람을 마치고, 안국역 근처 카페에 가려고 했다.
근데, 빠른 길로 가려면 창덕궁 입장료를 또 내야했다. 통행료 느낌이랄까?
넓은 것은 창경궁이 더 넓은데 창덕궁이 임금이 생활하던 인정전이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더 많았으며 입장료도 3배나 비쌌다.
예전부터 그랬다. 그냥 창경궁 및 창덕궁 합쳐서 입장료 받으면 덜 번거로울텐데 말이지.
그래도 창경궁 입장료 1천원, 창덕궁 3천원 정도라, 부담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창덕궁 입구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는 길.
1인 3천원.
2명 6천원이라 생각하면, 통행료?로서 비싼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군....!
인정문! 그리고 인정전!
창덕궁의 하이라이트이다. ㅎㅎ
사진으로는 작은 느낌인데, 창경궁 및 창덕궁 통 틀어서 가장 큰 건물이지 않았을까 싶다.
인정전은 임금이 공식적인 업무를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역시 왕의 자리는 화려하군.
인정전에서 내려다본 모습.
창덕궁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였다.
무려 5년전에 남긴 창경궁 및 창덕둥 꽃사진 후기.. ㅎㅎ
창경궁 창덕궁 입장료 봄 나들이 벚꽃 매화 출사
어느 덧 3월말... 시간 진짜 빠르다 ㅠㅠ 곧 4월 ㅠㅠ 곧 봄 ㅠㅠ 하지만 코뤄나는 여전히.. 흑흑 아무튼 ...
blog.naver.com
익선동 이디야에서 요거트 스무디 마시고,
광장시장 근처에 있는 아베베 베이커리에 가서
옥수수 크림빵을 먹었지~
아베베 베이커리 서울 후기!
광장시장 디저트 아베베 베이커리 서울 함덕 옛날 옥수수 크림빵
작년 11월에 처음 방문했었던 서울에 위치한 제주 아베베 베이커리! 존재조차 잘 몰랐는데, 친구 덕분에 알...
blog.naver.com
집 가는 길에
급 애슐리..
폭식 터짐.
더 먹고 싶었는데, 위가 아파서 중단.
마무리는 베나치오~
2025.07.12. 끝!
'국내 > 국내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IFC몰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팝업스토어 더현대 돈키호테 여왕떡볶이 한강 야경 (6) | 2025.07.21 |
---|---|
석파정 서울미술관 입장료 전시 사란란 카와시마 코토리 미라이짱 (27) | 2025.06.26 |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 대부도 전곡정류장 예약 할인 (11) | 2025.05.23 |
1박2일 광주여행 숙소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 패밀리룸 (10) | 2025.05.20 |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전일빌딩 245 전망 (10) | 202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