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꽈배기 도너츠 김영근 베이커리 클로렐라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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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평양냉면 맛집 정인면옥 공영주차장 요금
지난주인가 지지난주부터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여, 오늘 광명에 있는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정인면옥이라는 곳에 갔다.정인면옥은 여의도 본점이 있는데, 광명에서 시작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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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금요일.
정인면옥에서 평양냉면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에 구경갔다.
광명전통시장은 처음인 것 같은데,,
전통시장의 자부심이라고 한다.
우리동네 시장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지만, 내가 기대했던 것 만큼 큰 것 같지는 않았다..!?
우리나라 시장은 어딜가나 그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저렴하게 팔고 있었던 김덕화의 못난이 왕만두도너츠.
지도 검색해보니까 안 떠서 등록이 안 된 것인가... 한다.
여기는 뭔가.. 분업화?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너츠 사려고 왼쪽 분에게 말했는데, 반응 1도 없음...
대신 오른쪽분이 대답해주심..
왼쪽분은 열심히 튀기고만 있었음..
5개 2천원으로 저렴하게 팔고 있는!
꽈배기랑 찹쌀도너츠 섞어서 3개 2개 구매했다.
하나에 400원짜리 꽈배기. 쏘쏘~
(나중에 갔던 김영근클로렐라도넛츠를 추천한다! 양이랑 맛이랑 더 월등한 듯!)
찹쌀도너츠~ 팥은 들어있지 않았지만, 쫄깃하고 맛있었다.
광명전통시장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공영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들렸던 김영근 베이커리 클로렐라도넛츠!
여기는 개당 1천원이상 하는 곳인데, 크기도 크고 뭔가 전반적으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광명전통시장에서는 여기가 유명한 느낌?!
시식도 3가지도 정도 있어서 먹어보았다.
츄러스 1천원, 불고기 핫도그 2천원, 팥도너츠 1천원, 고로케 2천원, 슈크림빵 1천원, 왕꽈배기 2천원 등.
불고기 핫도그 먹어보고 싶었는데, 쩝 다음에 먹어봐야지..!
오 광명전통시장 김영근 베이커리 클로렐라 '도넛츠'에서는 비닐봉지에 안 담아주고, 종이봉투에 담아준다!
뭔가 레트로한 느낌있어서 좋음 ㅎㅎ
만원어치를 구매하고, 여기 오기 전에 있던 클로렐라'베이커리'에 가면 주차 30분 무료 해준다고 해서 갔다.
여기가 김영근 클로렐라 베이커리! 빵 파는 곳이다. 옛날 스타일 빵들이 있다.
광명전통시장에는 김영근 베이커리 매장이 총 3개가 있는 것 같은데, 베이커리 / 도넛츠 / 카페, 이렇게 영업하는 것 같았다.
5천원 이상 구매하면, 공영주차장 30분 (800원) 무료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정보는 내가 맨 위에 첨부한 평양냉면 후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근 베이커리 클로렐라 도넛츠에서 발견한 카페 정보..!
화살표 방향으로 20M 직진하면 카페가 있다고 한다.
화살표 방향 오른쪽에 있던 클로렐라 베이커리 카페!
카페 안에는 또 다른 빵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뭔가 여기는 요즘 스타일 빵? 느낌이었다. 얼핏봐서 잘 모르겠지만..ㅋ
일단 포장해온 도넛츠를 들고, 메가커피에서 커피도 사들고 주차장으로 갔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요금 2,900원인데 아까 클로렐라에서 할인받아서 2,100원 결제!
1시간 반정도에 주차 요금이 3천원 정도면 엄청 비싼편은 아닌 것 같다.
집에 가는 길, 차 안에서 바로 먹어본 김영근 베이커리 클로렐라 도넛츠의 슈크림빵!
정말 묵직했음! 이게 1천원이라니, 가격 너무 착한 느낌인데?!
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생각보다 단맛은 많이 없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빵부분 맛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ㅋ
왕꽈배기는 반으로 잘라서 봉투에 넣어주셨는데, 반개도 엄청 큼!
처음에 갔던 꽈배기 집 꽈배기는 정말 귀여운 수준이었는데,, ㅋ
한 입 먹었는데, 맛있네!
너무 배가 부른데,,, 반의 반개만 먹었어야 했는데,,,
나머지 두 개 츄러스와 생도너츠는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었다!
하루 지나서 약간 눅눅해졌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아침식사로 잘 먹음 ㅋㅋ
생도너츠! 제일 좋아하는데 광명전통시장 도너츠 맛집 김영근 클로렐라 앙금 진짜 많이 들어있다!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 건 거의 처음 보는 것 같군!
당일에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흑흑 ㅠ
다음에 가면 바로 먹어야지...
이번에는 츄러스를 먹어보았다.
츄러스는 처음에 시식으로 먹어봤었는데, 쫀득한 느낌이고 맛있었는데, 다음 날 먹으니 눅눅쓰..
그리고,, 내가 아는 그 츄러스 맛이 아니었다..!
설탕에 시나몬가루를 더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음 반죽도 츄러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나몬가루라도 있었으면 느낌은 살리지 않았을까 싶다!
아침식사 끝!
(아,, 요즘 연휴가 많아서 그런가,, 매일매일 폭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