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식당,카페 등)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helloyall 2024. 8.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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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지방 출장으로 외근이 있었던 어제.

열일하고,, 근처에 점심 먹으러 왔다!

 

매번 내려올 때 마다 설렁탕만 먹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기를 기대했던..!

휴~ 다행히 추어탕을 먹게되었다.

 

참고로, 그 설렁탕 집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serviceticket2019/22327775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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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던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어우 해가 아주 쨍쨍혀~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내부에는, 점심 시간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거래처 분께서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반찬이 이미 세팅되어 있었고 자리에 앉아마자 보글보글 추어탕이 나왔다.

 

광주에 열번 넘게 내려와보니,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반찬 차이를 알게되었다..!

뭔가 서울이든 지방이든 나오는 반찬은 비슷하지만 다름!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에서 나온 반찬도 특별할 것은 없는데, 새로운 느낌이다.

 

밖은 덥지만, 실내는 에어컨 빵빵. 쾌적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어서 뭔가 더 쾌적하게 느꼈던 것 같다.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메뉴판도 조심스럽게,,, 줌 확대로 찍어보았다.

추어탕 가격은 12,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통추어탕, 다슬기추어탕, 우렁추어탕도 있다.

사이드로는 추어튀김, 추어만두도 있다.

그리고, 가족메뉴로 돈까스랑 순두부찌개가 있다.

(어떤 테이블에서 돈까스 먹는 거 봤는데, 맛있어 보였다 ㅎ)

 

기본 솥밥으로 나오는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누룽지가 제대로였다.

 

나온 후, 몇 분 뒤에 밥을 덜었더니 살짝 탄 느낌도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광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추어탕~

추어탕 자체도 오랜만에 먹는듯 ㅎㅎ

마지막으로 먹었던 때가 1년반이 넘은듯.

 

국물이 많았던 건지, 건더기가 적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은 적당했다.

국물맛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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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에는 '젠피'가루가 있었는데,,

젠피!?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찾아보니, 초피의 전라도 사투리인가 보다.

지역별로 초피는 부르는 말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았다.

나는 산초라고 알고 있었는데, 초피랑 산초랑은 또 다른 것인가 보다.

 

젠피가루는 안 넣고, 들깨가루를 넣었다.

그리고 하얀 건 다진 마늘! 

 

국물 맛이 끝내줬다.

감칠 맛이 있어서 다 먹음.

 

반찬 중에는 굴젓도 있었는데, 밥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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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비웠다.

만약 추어탕을 먹지 안혹, 설렁탕을 먹었다면 국물이나 밥은 남겼을텐데,,

다먹음ㅋ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 명함은 카운터에 있다.

 

나갈 때 발견한 일회용 앞치마.

필요하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에서는 냉동 추어탕을 전국 택배로도 먹을 수 있다.

개당 만원으로 4개이상 주문가능하며, 7개이상 주문시에는 택배비가 무료라고 한다.

 

 

아니근데, 신기한 게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에서는 인원수별로 뻥튀기를 준다~

이런 서비스 좋아~~

 

심심풀이로 먹기 좋고,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인데 케이크 같은 크림 있는 거 먹을 때 접시 대신에 사용하기 좋다고 하는 꿀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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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 언급했던 설렁탕집-여기 도가니탕도 맛있다.

 


광주 광산구 오선동 맛집 본촌 남원추어탕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메가커피로 갔다.

여기는 카페가 뭔가 많이 없는데, 벌크?커피였나랑 메가커피 양대산맥이 있다.

 

커피 마실까 하다가, 자허블 마셨다.

다른 분들은 아이스티 큰사이즈로 시켰는데, 엄청 커서 비교 사진도 찍었다 ㅎㅎ

사진에서는 뭔가 실감이 안 나는데,, 직접 비교하면 진짜 크긴크다 ㅎㅎ

메가사이즈였나 뭐랬나...

 

점심 먹고,

일 마무리하고,,,

서울은 5시간 걸려서 도착...

어후 휴게소 한 번도 안 들려서 좀 고생이긴 했다...

 

그래도 집에 여섯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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